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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산기도원 이영금목사
그는 누구에게나 가족과 같은 사람
황규학 (7577)
한얼산 기도원은 노래와 춤, 기도, 말씀이 아우러진 곳이다. 한국의 기도원운동이 쇠퇴했는데도 한얼산 기도원은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수요일은 소예배당에서 밤 10-12시 30까지 약 100여명의 신도들이 기도와 찬양을 함께 한다. 그 곳에 가면 허름한 옷을 입고, 항시 동일한 영성의 목소리로 찬양을 인도하는 이영금 목사를 만날 수 있다.
 
그에게 장로교 목사의 근엄하고 경건한 권위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를 않는다. 청바지 차림을 한 친근한 동네 아저씩 같은 분위기이다. 그러한 평범한 그의 모습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의 멘트를 듣고 위로를 받기 위해서 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한얼산을 찾는다. 
 

▲     © 황규학

 
이영금목사의 찬양코멘트는 오랜동안의 영성으로 인해 신도들에게 위로를 주고, 격려를 해주고, 희망을 주는 메세지를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조크를 던질 때는 찬양대원들과 관련한 말을 하여 가족적인 친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도원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로컬처치(지교회)와 같은 분위기이다. 그래서 이 곳은 누가 와도 낯설지 않다. 기도원이면서도 헌금을 강요하지 않고, 나눠주기를 좋아하고, 누구에게나 차와 라면, 간식을 대접한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헌금을 보내기도 하고, 자발적으로 후원하기도 한다. 그러면 이영금목사는 스크린을 통해서 모두 투명하게 공개한다.    
  
그러다 보니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헌금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다. 이영금목사는 자신은 가난하면서도 항시 무언가 주려고 하고 있다. 위로와 격려, 꿈, 칭찬을 주고, 희망을 준다. 재능있는 청소년은 발굴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앞길을 열어주려고 노력한다. 그는 18년 동안 자녀들을 한번도 보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 주위에는 항시 영적인 자녀들로 풍성하다. 찬양단원들은 친인척보다 더 친밀하다. 기악을 하는 사람들이거나 노래를 하는 찬양단원들은 모두 프로급들이다. 이영금목사를 모두 친형처럼, 친아버지 이상으로 생각한다. 대부분 한얼산에서 은혜를 받아서 자발적으로 봉사한다. 사역을 하고 떠난 사람들도 다시 한얼산을 찾기도 한다.   
 
▲     © 황규학

 
이영금목사는 가정적인 아픔이 있었지만 그의 입에서 누구를 원망하거나 비난하는 소리를 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그는 산에서 내려오면 교회일에 열심이고, 산으로 올라오면 기도원 집회에 열심이다. 한얼산 기도원은 이천석목사는 떠나갔지만 영원한 부원장 이영금목사는 아버지와는 다른 트렌드로서 기도원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식지 않은 그의 열심과 한숨없는 열정, 어둠없는 환한 모습, 권위적이지 않고 동네아저씨같은 친근한 모습, 어른이라기 보다는 '귀천'의 천상병시인처럼 너무나도 천진난만한 그의 모습, 목사라기 보다는 권위적이지 않은 평신도와 같은 사람, 가족은 없지만 가족보다 더 끈끈한 찬양단원을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그는 아이들에게는 영적인 아버지, 동료들에게는 영적인 친구, 신도들에게는 영적인 지도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한얼산 기도원에 오는 것 자체가 은혜라고 하고, 찬양은 곡조있는 기도라며 찬양을 기도로 승화시키고 있다. 영성이 있는 그의 멘트는 고난와 역경, 절망이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음이 분명하다. 답답한 문제에 시달리고, 사업이 잘 풀리지 않거나 영적으로 나약한 사람들은 한번 한얼산 기도원을 찾아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의 터치를 받아 보기를 바란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이 없기에 생긴 문제이다. 날은 춥지만 내면으로는  영적인 더위를 경험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없기에 조작하고 속이고, 거짓말하고, 누명 씌우고, 권위적이고, 탐욕적으로 변하는 것이다.         
 
이제 영적으로 곤궁한 사람들은 한얼산 기도원에 가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며, 곡조있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관심을 받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내면에 없기에 모두 기득권을 추구하려 하고, 정치적으로 변심하고, 보이는 물질적 혜택에 관심을 두고, 자리와 명예에 연명하는 것이다.
 
우리모두에게는 하늘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뜨거운 영이 절대 필요할 때이다. 최삼경의 말대로 기적은 종료된 것이 아니라 기적은 지금도 믿는 자에게 살아 움직이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얼산 기도원을 한번쯤 방문해서 뜨겁게 찬양해 보기를 바란다. 춤과 노래가 있는 곳이다. 그러나 술은 없다. 값없이 사는 성령의 포도주만 있을 뿐이다. 성령의 술에 취해야만 땅으로부터 오는 예수가 아니라 하늘로부터 오는 예수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예수가 마음에 없다 보니 마녀사냥 이단재판을 하고, 예수의 인간잉태를 주장하고, 하나님의 다신설을 주장하고 기적재현이 아니라 기적종료를 주장하고 성한 사람들을 이단으로 몰려고 조작하는 것이다. 성령이 아니라 악령의 술에 취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내안에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라며 시인과 촌장 하덕규씨의 '가시나무' 노래를 부를 필요가 있다.  금년에는 한얼산 기도원에 한번 방문해서 이영금목사가 인도하는 찬양예배를 통해서  성령의 술에 취해보기를 바란다. 그래서 가슴에 뜨거운 하나님의 영을 담아, 근거없이 남을 이단으로 정죄하고, 조작하는 일을 그치고, 배려하고 격려하고, 남의 꿈을 실현해 주고, 추락된 개신교의 권위를 높이는데 앞장서기를 바란다.  
 
 
 



 
기사입력: 2013/01/31 [10:18]  최종편집: ⓒ lawnchurch
 
이레 13/08/17 [10:57] 수정 삭제  
  찬양과 영성이 살아 있는곳...
그곳에서 찬양으로 뜨거운 기도를 드릴때,~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직접 눈으로 보는 시간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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