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와 교회법
전이대위 전문위원 최태영교수, "이단을 규정하는 기본원칙" 주장
정치적 접근, 윤리적 접근, 정황및 추측적 접근, 비본질적 접근, 율법적 접근을 배제해야
법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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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05 [14:3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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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사면위원회를 앞두고 전이대위 전문위원이었던 최태영 영신대 교수는 2016. 1. 12 일에 기독공보에 이단을 규정하는 기본원칙에 대해 글을 실었다.  특별사면위는 최교수의 글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

정치적 접근, 윤리적 접근, 정황및 추측적 접근, 비본질적 접근, 율법적 접근을 배제해야

최교수는 이단은 구원을 얻을 수 없는 교리 또는 그런 교리를 가진 집단이며 특정인을 이단이라고 규정할 때 이단규정은 영적 사형선고에 해당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단규정시 이대위는 정치적 접근, 윤리적 접근, 정황및 추측적 접근, 비본질적 접근, 율법적 접근을 배제해야 한다고 하면서 가라지 비유를 토대로 이단에 관한한 명백한 이단이 아니라면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했다.
http://lawnchurch.com/sub_read.html?uid=4998&section=sc82&section2=

▲     ©법과 교회

최교수는 먼저 이단여부는 진리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성경적 교리적으로 접근해야 하고 정치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윤리적 접근이라 함은 하나님앞에서 윤리적으로 완전한 사람은 없고 윤리적으로 오십보 빗나간 사람이 백보 빗나간 사람을 이단으로 정죄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를테면 삼신론, 마리아월경잉태론을 주장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이단 정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정황적, 추측적 접근을 피해야 하는 이유는  먼저 이단문제는 증거가 명백해야 하고, 신앙고백에 기초해야 하고, 반드시 소명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http://lawnchurch.com/sub_read.html?uid=2896&section=sc72&section2=

그러나 지금까지 이단감별사들, 이대위는 대부분 소명기회를 주지않고 이단을 정죄했고 그것도 교단의 신앙고백이 아니라 이대위 다수결로 이단여부를 결의한 것이다. 

명백한 증거, 신앙고백, 소명기회 필요

그래서 최교수는  명백한 증거, 신앙고백, 소명기회를 주장하였다. 또한 최교수는 이단여부에 대해서 신론, 기독론, 삼위일체론 등 신앙의 근간을 이루는 교리에 입각해야 하고, 단순한 실수나 신학지식의 미흡, 표현의 미숙을 이단규정의 근거로 삼는다면 이단에서 헤어나올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단정죄는 율법적이 아니라 복음적으로 해야

다섯번 째, 이단여부는 율법적이 아니라 복음적으로 해야 한다는 이유로서 누구나가 실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르치고 교정하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열심은 있으나 지식이 부족해서 이단으로 만든다면 오히려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이단감별사들은 사소한 말꼬리니 문장, 실수를 갖고 이단으로 정죄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아 하나님께 죄악을 범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단감별사들의 이단정죄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면 이단감별사는 교단의 이대위를 통하여 이단옹호언론으로 묶어 현실적으로 막대한 타격을 주었다.  

이단정죄는 하나님의 영역

최교수는 이단정죄여부에 대해 가라지신학으로 대치한다. 인간이 지나칠정도로 이단, 삼단 외칠 것이 아니라 인내하면서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알곡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인간보다 더 잘아시기 때문이라는 최교수는 이단정죄에 관한한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최교수는 이단정죄에 대해 1) 정치적 접근 불가  2) 윤리적 접근 불가, 3) 추측, 정황적 접근 불가, 4) 구원론, 계시론, 신론, 삼위일체론 등 신앙의 근간을 이루는 중추적인 진리로 접근, 5) 죽이는 율법적 접근이 아니라 살리는 복음적 접근, 6) 가라지비유를 통하여 이단에 관한한 하나님께 맡기자는 하나님의 주권사상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최교수는 이단에 관한한, 신론, 기독론, 삼위일체론 등 본질적인 진리에 벗어나지 않는다면 이단으로 정죄해서는 안되고, 정죄할 경우, 교단신앙고백에 근거 명백한 증거와 신앙고백, 소명기회를 주고, 가능하면 죽이는 율법적 접근보다는 살리는 복음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했다. 

최삼경목사의 이단정죄방식의 문제점
http://lawnchurch.com/sub_read.html?uid=2302&section=sc55&section2=

개혁신앙고백하면 이단아니다
http://lawnchurch.com/sub_read.html?uid=3845&section=sc82&section2=

삼신론자가 예장통합 이대위 위원장?
http://lawnchurch.com/sub_read.html?uid=2778&section=sc72&section2=

이단정죄는 쉽게 검증은 하지 않아
http://lawnchurch.com/sub_read.html?uid=3763&section=sc82&section2=


최태영 교수는 서울대학교를 나오고 김명용총장 지도하에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영남신학대학교에서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오랜동안 예장통합교단의 이대위전문위원을 지냈다. 최교수는 민중신학자 구춘서나 삼신(세 영)과 마리아월경잉태를 주장한  이단 최삼경목사의 이단정죄방식과 입장을 달리한다. 구춘서와 최삼경은 근본주의적 접근으로 이단여부를 판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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