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의로운 자의 하나님
사무엘하 22장 21절 ~ 43절
유장춘 (463)
▲ 유장춘 목사     ©법과 기독교

○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창조하시기전 아담이 살아 갈 수 있는 모든 것을 부족함없이 창조하여 주셨습니다. 하지만 아담은 그 풍족한 삶의터전을 원죄로 잃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는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에덴에서 허락하신 것을 누릴 수 있는 권세를 이미 받았음에도 믿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 본질적인 원리를 회복하면 된다는 설교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 해안가에서 살았습니다. 제가 살던 동네와 가까운 백신이라는 마을은 바닷물이 들어올 때와 빠질 때 고기를 많이 잡았습니다.

 

여동생이 생선을 너무 좋아하니까 부모님들은 여동생을 백신으로 시집을 보내겠다고 농담으로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성장하면서 알게 된 것은 백신사람들은 싱싱한 고기를 모두 팔고, 상처 난 생선을 먹는 다는것과 돈과 건강이 있어야 맛있는 생선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신앙생활하면서 얻어지는 것들이 있지만 핵심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앙의 핵심은 죄사함을 받아서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죄사함 받은 확신이 있어야 신앙이 줄 수 있는 것들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본문을 통해서 배우시기를 축복합니다.

 

 

 

죄가 없다고 노래하는 다윗

 

 

 

○ 다윗왕은 『여호와께서 내 의(義)를 따라 상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 손으로 악을 행치 않았다』고 노래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하여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그 모든 규례를 내 앞에 두고 그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내가 또 그 앞에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이 완전(完全)하여 스스로 지켜 죄악을 피하였나니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義)대로, 그 목전에 내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고 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이다.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고 하였습니다.

 

○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기 이전에 쓴 시라고 해석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다윗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이 문제를 꼭 정리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구원방법은 그 형태는 시대에 따라 변했을 수 있지만 본질은 동일한 것이었습니다. 구약시대에도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우선 신약에서 언급하고 있는 구약시대의 믿음의 문제들에 관하여 생각해봅니다. 모세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다만 그는 그리스도가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실줄을 몰랐을 뿐이지 그분과 실제적으로 대면한 사람이었습니다(출3:2-,신34:10). 모세가 구원을 얻은 것은 율법을 지켜서가 아닙니다.

 

『(창세기15:6)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義)로 여기시고』

 

유명한 로마서1:17절 말씀은 구약

 

『(하박국2:4)의인(義人)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를 인용한 것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니느웨 사람들이 이방인일지라로 회개하므로 구원을 얻었습니다.『(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히브리서10:17)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이사야43:25)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었으면 죄사함을 받았다고 믿어야 합니다. 다윗왕이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을 단순하게 죄사함 받아서 의인이라고 노래했다고 믿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옛사람이 사는 것이 아니라 새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하나님은 죄인을 멀리하십니다. 우리는 죄사함 받아서 의인 된 것을 믿어야 합니다.그래야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주신 권세를 사용할 수 있고, 열납되는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고백과 믿음

 

 

 

1] 유일하신 하나님

 

『(삼하22:31-32)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바위뇨』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피신한 자들을 완벽하게 방어해 주십니다. 능력의 하나님의 보호를 받기 원하시면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모든 수고가 허사라는 것을 믿고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2] 무장시키시는 하나님

 

다윗왕은『(삼하22:33-37)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온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활을 당기도다. 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로 실족지 않게 하셨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힘을 주시어 나무랄 데 없이 살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발을 암사슴처럼 빠르게 하시어 산등성 위에 서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다윗이 구리 활을 쏠 수 있도록 잘 조련시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구원의 방패를 이 손에 들려주시고, 도와주시어 굳세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무릎이 떨리는 일 없이 활개를 치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무장시키셔서 통일왕국을 이룬 것처럼 우리도 무장시켜서 에덴동산에 있었던 것들을 회복시켜 주실것입니다.

 

3) 결과

 

『(삼하22:40-46)이는 주께서 나로 전쟁케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로 내게 굴복케 하셨사오며, 주께서 또 내 원수들로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나로 나를 미워하는 자를 끊어 버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저희가 둘러보아도 구원할 자가 없었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대답지 아니하셨나이다. 내가 저희를 땅의 티끌같이 부스러뜨리고 거리의 진흙 같이 밟아 헤쳤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내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나를 보존하사 열방의 으뜸을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이방인들이 내게 굴복함이여 저희가 내 풍성을 듣고 곧 순복하리로다. 이방인들이 쇠미하여 그 견고한 곳에서 떨며 나오리로다

 

다윗왕은 하나님이 유일한 구원자라라고 고백하였고, 고백을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다윗왕을 무장시켜 주신 것 처럼 우리도 고백하면 원수들은 발밑에 쓰러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발 앞에 무릎 꿇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수들의 목덜미를 잡고, 적수들의 숨통을 눌러서 살려 달라 울부짖어도 들어주는 이 없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

 

 

 

그리스도인의 확신

 

 

 

지난 주 아내와 함께 종로에 갔습니다. 정차하여 인도를 바라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전철입구에서 100미터에 있는 분들이 모두 노인이었기 때문입니다. 노인 인구가 7%를 넘으면 '고령화 사회', 20%를 넘으면 '초고령화 사회'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넘어 '고령사회'로 본격 진입하였고, 2026년에는 노인인구 비율이 20%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복지에 투자하여 참으로 많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노인을 위한 의료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은 의료비를 지불하는 것보다 운동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구조적으로 운동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지엽적인 것을 찾기 보다는 본질적인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 믿어서 죄사함 받았기 때문에 의인이라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고백할 때 신실하게 자녀를 지켜 주십니다. 세상에서도 에덴으로 살게 해 주십니다.

 

 

 

분당소재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유장춘 (www.yebae.com)

 


 
기사입력: 2017/10/27 [12:26]  최종편집: ⓒ lawn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