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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서에서 발견한 예수(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사무엘하 5장 10절
유장춘 (275)

 

▲ 유장춘 목사     ©법과 기독교

○ 성경 각권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마치 귤껍질을 까면 여러 개로 나뉘어 있지만, 각각 다 귤 맛이 나듯이 성경66권도 각각 다르지만 모든 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 모세오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드리자면

 

창세기에서는 여인의 후손으로 오실 것이고,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는 분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창3:15).

 

출애굽기에서는 희생양으로 자신을 주어 자기백성을 대속하여 구출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출12:27).

 

레위기에서는 제물이시면서 제사장으로서, 하나님과 백성을 화목케 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레3:6-8).

 

민수기에서는 하늘로부터 오신 생명수와 만나로서 백성을 먹이고 인도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민11:8-9).

 

신명기에서는 모세와 같은 약속의 선지자로서 최종, 최후의 구주이시라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신18:15-17).

 

사무엘하서 강해를 마치면서 사무엘하서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윗이 다윗 될 수 있었던 것은 『(삼하5:10)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는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사무엘하서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무엘 하서에 나타난 예수

 

 

 

신약성경은 예수님의 족보로부터 시작됩니다. 성경을 처음 대하는 사람은 족보를 읽다가 지루해서 성경 읽기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족보에 등장되는 인물에 대해서 알면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족보에는 유다의 며느리였던 다말과 살몬의 아내였던 기생 라합, 모압여인 룻,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 이상 다섯 명의 여성이 등장합니다.

 

예수님의 조상들 중에는 수 많은 여성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 이 다섯 명만 족보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제외한 여성들은 큰 약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 계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족보에 네 번째로 나오는 여인은 헷 사람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충성스러운 장수인 우리야가 전쟁터에 있는 동안 그의 아내를 범했습니다. 더욱 다윗은 자신의 죄를 은폐하기 위해서 우리야를 죽인 후 밧세바를 아내로 맞이하였습니다.

 

막장드라마 같은 내용이지만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솔로몬이 태어났고, 솔로몬은 다윗의 후계자가 되었고, 밧세바는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결국 밧세바나 다말은 죄인이었음에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것입니다. 다윗이 구약성경의 대표적인 영웅이 된 것은 『(삼하5:10)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죄인은 우리가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을 받기 위해서는『(이사야44:22)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히브리서10:17)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치 아니하리라. (로마서8:1)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는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나를 대신하여 죄값을 갚아 주셨기 때문에 나는 의인이 되었고, 지금도 나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계속 묵상하기 위해서는 모든 성경에서 예수님을 발견해야 하고, 모든 상황에서 예수님을 발견해야 합니다. 사무엘하서에 발견할 수 있는 예수그리스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압살론 반역

 

 

 

압살롬의 반역사건에 나타난 다윗의 행동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압살롬은 다윗의 여섯 아들 중 셋째로 헤브론에서 태어났습니다. 외모가 뛰어나서 전국적으로 칭송을 받았지만 아버지 다윗은 물론 그 밖의 사람들에게 심한 고통을 가져다 주었고 나라를 큰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자신의 누이를 범하고 버린 큰 형 암논을 죽이고 갈릴리 바다 동쪽의 그술 왕국에 있는 시리아인 조부에게 가서 망명하였습니다.(삼하13:23-38)

 

이교도들과 3년 동안 생활하면서 나쁜 영향을 더욱 받은 압살롬은 요압의 중재로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가 왕자직 복권한 후 전국적으로 반역세력을 조직하였고, 헤브론으로 가서 자신이 왕이 된 것을 전국적으로 선포하고, 왕위찬탈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압살롬의 반역을 대처하지 못하고 왕궁을 떠나자, 압살롬은 왕궁 옥상에 신방을 차려놓고 아버지의 후궁들과 잠자리를 했습니다.

 

다윗은 피난 가서 반격을 정비하였습니다. 그러나, 반격을 담당한 세 명의 지휘관들에게 “나를 위하여 젊은이 압살롬을 부드럽게 대해 주시오”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함으로 또다시 압살롬에 대하여 놀라울 정도로 적개심이 없음을 나타내었습니다. 압살롬의 군대는 노련한 다윗의 투사들에게 참패를 당하여 노새를 타고 도망가는 중에 큰 나무가지 밑으로 지나다가 그의 머리가 가지에 끼여서 공중에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요압이 압살롬을 발견한 군사에게 죽이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군사는 현상금을 준다고 해도 거부하자 요압이 압살롬을 죽였습니다. 다윗은 아들 압살롬이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오, 내가, 차라리 내가 너 대신에 죽었더라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라고 통곡했습니다.

 

여러분! 다윗의 통곡에서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아파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목자이신 다윗

 

 

 

다윗과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났고, 둘 다 목자였습니다.

 

『(시편8:3-5)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19: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는 찬양은 목자였기 때문에 표현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

 

다윗의 가장 대표적인 시는 시편23편입니다.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목자는 막대기로 야수와 싸우고 지팡이로 양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 꺼내준다고 합니다. 다윗은 생명을 걸고 양을 지켰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심정을 다윗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려고 나가겠다고 사울에게 말할 때 『(삼상17:34-37)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 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었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다윗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를 지켜주시는 목자이신 예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직접 『(요한복음10:10)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을 더욱 구체적으로 목자이신 예수님을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사사시대는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난 시대였습니다.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에 따르지 아니하고 각자 자신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나의 뼈아픈 기도를 통해서 사무엘을 허락하였고 사무엘을 통해서 다윗을 기름 부어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신 것입니다. 다윗은 비록 죄를 지은 사람이지만 삶에 중심에 하나님이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중심에도 하나님이 놓여있도록 하였습니다.

 

격동의 세월을 살아가는 여러분! 중심에 예수그리스도를 모시기를 바랍니다. 비록 넘어질지라도 예수님을 성경과 삶에서 발견하고 임마누엘로 살기를 축복합니다.

 

 

 

분당소재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유장춘 (www.yebae.com)

 


 
기사입력: 2017/12/08 [14:17]  최종편집: ⓒ lawn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