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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 수 있는 복
요한계시록 1장 1절 ~ 6절
유장춘 (316)

 

▲ 유장춘 목사     ©법과 기독교

○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알파와 오메가이십니다. 계속 선포하게 될 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해서 마지막시대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 저는 어려서 주일학교 선생님으로부터 교회출석하기 어려운 날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 같다고 배웠습니다. 단순하게 믿었던 재림신앙은 저의 어린 시절을 신앙으로 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례를 말씀드리면 제가 살았던 곳은 비가 오면 신발에 흙이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달라 붙어서 반장화를 신고 교회에 가다가 신발이 찢어진 경험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방문을 열 수 없을 정도로 키보다 더 많은 눈이 쌓였음에도 눈을 헤치고 교회에 가기도 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배워서 간직한 종말론적 신앙은 지나온 삶의 여정에서 수많은 유혹과 고비를 헤치고 지금까지 신앙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낙심이 될 때는 주님 정말 재림하시는 것입니까? 라고 탄식할 때도 있었습니다. 이유는 신앙이라는 명분으로 상식적으로도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일들을 당당하게 저지르는 사람들을 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정말 세상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유를 말씀드리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발전한 민주주의제도를 악용하여 합법을 가장한 불법이 자행되고 있고, 전쟁의 위험과 각종재난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말씀을 통해서 세상 끝나는 날에 다가오는 환란을 이길 복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요한계시록을 강해하면서 복잡하고 화려한 말잔치보다는 성경 본문의 바른 뜻을 간단 명료하게 해석하고, 적절히 적용하도록 할 것입니다. 부디 환란을 이길 수 있는 큰 믿음을 얻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수신자

 

 

 

요한 계시록은 아시아에 실제로 있던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역사를 7시대로 나누면 7교회의 특징과 딱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마지막 교회인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진단과 책망을 현대 교회는 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주장으로는 어느 시대나 7교회의 특징이 동시에 공존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어느 주장이 옳으냐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이유는 라오디게아 교회의 대한 진단과 경고가 현대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해당되고, 새소망교회에 해당되는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시대를 구분하거나 구분하지 아니하거나 상관없이 라오디게아 교회의 진단과 책망을 중심으로 우리자신의 신앙을 점검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평가는 미지근하다는 것이고, 경고는 “나는 너를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 때 보다도 라오디게야 교회에 대한 주님의 평가와 경고를 절박하게 들어야 할 때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장년부흥회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강사목사님이 술마시고 골목에 토하면 누가 먹느냐고 질문했습니다. 토한 것은 개가 먹고, 영적으로 개는 사탄이라면서 미지근한 신앙인은 사탄의 밥이라고 강조한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신앙을 가져할 이유를 깨달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주시는 분이 성삼위 하나님

 

 

 

요한계시록에는 대환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대환란을 당해야 하느냐, 휴거로 환란을 당하지 아니하느냐는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계시록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강조(1:7;22:20) 되어 있고, 재림전에 환란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부터 19장까지에 기록된 일곱 인과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의 재앙의 해석에 대해 크게 네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저는 재앙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일어날 사건들로 보면서도 한편 교회사적 해석도 참고할 것입니다. 이유는 요한계시록의 예언들은 마태복음 24장과 데살로니가후서 2장의 내용과 비슷한 점들이 많고 순교자 저스틴, 이레니우스, 히폴리투스, 터툴리안, 잔 등과 박윤선 박사도 주장하는 이론이기 때문입니다,

 

재앙을 상징적으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저는 이문제도 만약 성도가 휴거 없이 대환란을 당한다고 해도 성삼위하나님께서 대안을 주셨기 때문에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성도를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49:14-15)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할렐루야!

 

여러분 대환란이 있다고 해도 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본문에서 『성부하나님을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로 소개하고 있고,

 

성령하나님을 『그 보좌 앞에 일곱 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성자하나님을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가사 환란을 통과한다고 하더라도 피값을 주시고 대속하신 우리를 지켜 주실 것입니다. 이 믿음에서 신앙인의 정체성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이 믿음을 투과하여 세상을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재림의 발자국 소리와 위로의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복이 되는 길을

 

 

 

우리는 대환란을 대처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계시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요한사도님이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을 때 계시의 말씀을 주셨고, 말씀을 받은 요한 사도님은 문자로 기록하였고, 이제 우리가 주님이 보여 주신 계시록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킬 때 성삼위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종말시대에는 바로 이 복이 필요합니다. TV에서 최불암씨가 진행하는 한국인의 밥상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허가를 받아서 멧돼지를 사냥해서 요리를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멧돼지고기는 겨울전에 맛이 있는데 이유는 추운겨울을 지내기 위해서 지방을 저장하기 때문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종말시대에 우리도 계시록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셔서 환란을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주님의 음성으로 들으시기 바랍니다.

 

 

 

계시의 말씀을 듣고

 

 

 

계시란 뜻은 폭로, 들어남입니다. 주님이 밝혀 주셨기 때문에 읽고, 듣고, 지켜서 종말론적인 신앙을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요한사도님에게 보내신 천사를 우리에게도 보내 주셔서 모든 성도님들이 은혜를 받으면서 종말을 대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요한사도님이 유배당하고 있는 섬에서 은혜 받고 증거 한 것처럼 우리도 받은 말씀을 증거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새소망성도 여러분! 지금까지 새소망강단이 예언자적인 요소가 많다는 것을 인정하실 것입니다. 이것을 인정하신다면 계시록 말씀을 통해서 종말론적인 신앙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종말을 대비한 신앙을 축적하시기 바랍니다.

 

 

 

분당소재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유장춘 (www.yebae.com)

 


 
기사입력: 2017/12/15 [11:35]  최종편집: ⓒ lawn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