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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를 둘러싼 허위 사실과 추상적 가치판단
세습반대자들, 대부분 의견표현과 허위사실에 기초
법과 기독교 (574)

 

"명성교회건은 처음부터 교회의 정의가 아닌 사회의 정의(JTBC),  장로교신학정체성보다는 감리교신학정체성(통합교단), 사실보다는 허위사실(JTBC, 김동호, 손봉호, 양희송, 교수들), 현실성보다는 추상성(임희국, 홍인식목사), 법리성보다는 신학성(교수들), 증거보다는 주장, 문언적 해석보다는 권위적 해석(헌법위), 단체(노회, 총회)의 판단보다는 개인(김목사부자)의 판단, 본칙보다는 부칙에 입각한 헌법 해석(헌법위), 사실판단보다는 가치판단(교수, 학생, 목사들), 법적인 판단보다는 정서적, 윤리적 판단으로 접근하였다." 

 

명성교회건과 관련하여 가치의 영역과 사실의 영역을 구분해야 한다.  명성교회의 승계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공교회성, 맘모니즘, 사유화라는 의견표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법적으로 이러한 의견표현은 사실의 영역에 대치되는 개념이다.   

 

"명예훼손죄에서 ‘사실의 적시’란 가치판단이나 평가를 내용으로 하는 ‘의견표현’에 대치되는 개념으로서 시간과 공간적으로 구체적인 과거 또는 현재의 사실관계에 관한 보고 내지 진술을 의미하며, 표현내용이 증거에 의해 증명이 가능한 것을 말하고, 판단할 보고 내지 진술이 사실인가 또는 의견인가를 구별할 때에는 언어의 통상적 의미와 용법, 증명가능성, 문제된 말이 사용된 문맥, 표현이 행하여진 사회적 상황 등 전체적 정황을 고려하여 판단하여야 한다."(출처 : 대법원 2011. 9. 2. 선고 2010도17237 판결)

 

이를테면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파동에 대해서 MBC. PD수첩의 제작자들이 대부분은 검사로부터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주무부서 장관을 비난했다고 해서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바 있다. 그러나 법원은 이들에 대해서 전원무죄처분한 바 있다. 무죄처분 이유는 구체적 사실을 적시한 것이 아니라 주관적 평가를 내린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방송국 프로듀서 등 피고인들이 특정 프로그램 방송보도를 통하여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위한 제2차 한미 전문가 기술협의’(이른바 ‘한미 쇠고기 수입 협상’)의 협상단 대표와 주무부처 장관이 미국산 쇠고기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였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이들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내용으로 기소된 사안에서, 명예훼손죄의 사실적시에 관한 법리 및 대법원 2011. 9. 2. 선고 2009다52649 전원합의체 판결에서 정부 협상단의 미국산 쇠고기 실태 파악 관련 방송보도에 관하여, 정부가 미국 도축시스템의 실태 중 아무 것도 본 적이 없다는 구체적 사실을 적시한 것이 아니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협상에 필요한 만큼 미국 도축시스템의 실태를 제대로 알지 못하였다는 주관적 평가를 내린 것이라고 판시한 점 등에 비추어, 이 부분 보도내용을 비판 내지 의견 제시로 보아 명예훼손죄에서 말하는 ‘사실의 적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본 원심판단을 수긍한 사례. (출처 : 대법원 2011. 9. 2. 선고 2010도17237 판결)

 

그러므로 명성교회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사실관계 상관없이 주관적 평가를 내리기 때문에 법적으로 처벌을 받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나름대로 공익을 위하여 구호를 외치고 선동하였다고 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사실관계가 벗어난 투쟁이나 구호는 처벌받을 가능성도 무시하지 못한다. 명성교회가 불법세습이라고 한다면 불법에 대해서 입증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다음의 내용들은 허위사실에 기초한 의견표현이다. 명성교회건에 대해서는 사실의 영역, 가치의 영역, 법리의 영역을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 세습반대자들은 사실보다는 허위사실, 사실관계보다는 가치관계, 사실성보다는 추상성, 법리성보다는 신학성, 윤리성, 추상성을 선택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이 허위사실에 입각한 의견표현과 형이상학에 입각한 가치판단이 많이 있다. 

 

명성교회건에 대해서는 신학성보다는 법리성, 추상성보다는 사실성을 갖고 대해야 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명성교회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사실의 영역에 있어서는 허위사실에 입각한 의견표현을 하고, 가치의 영역에 있어서는 증거가 없는 추상성에 입각한 이데아적 판단을 하고 있고, 법적 영역에 있어서는 윤리와 정서에 입각한 판단을 하고 있고, 법조항 해석에 있어서는 문언적 해석보다 유추적, 아전인수격적인 해석을 하고 있다. 하나하나씩 예를 들어서 보자.     

 

1. 불법세습이라는 것에 대해   

 

정치편 28조 6항은 은퇴하려는 시무목사에 해당하는 조항이다. 이미 은퇴한 목사에 대해서 해당되는 조항이 아니다.

 

① 해당 교회에서 사임(사직) 또는 은퇴하는 위임(담임)목사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

 

적어도 세습반대투쟁을 하려면 조항에 대해서 문언적 해석을 해야 한다. 허위사실에 입각한 1인 시위이다.      

 

▲     © 기독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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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 교수들도 성명서에서 명성교회의 김하나목사 위임은 명백하게 세습방지법을 위반한 불법이라는 것이다.  28조 6항은 이미 은퇴한 목사에게 해당되지 않는다. 그리고 헌법위가 101회기 때 이미 위헌판단을 한 조항을 갖고 동남노회가 인준을 한 것이기 때문에 102회 헌법위 해석을 갖고 해석 소급적용을 하는 것은 소급효금지원칙에 벗어난다.  

 

▲ 교수들 성명서

 

그러나 명성교회가 불법세습을 한 것은 없다. 불법세습을 했다면 명성교회가 아니라 동남노회일 것이다. 동남노회가 불법세습을 인준했다면 이는 총회헌법위의 판단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총회장이 헌법위의 판단은 바로 효력이 발생한다고 했다. 모든 세습의 귀책사유는 명성교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노회나 총회에 있다. 그러므로 명성교회가 불법세습을 했다고 하는 것은 허위 사실에 입각한 의견표현일 따름이다. 사실관계에 벗어난 것이다.    

 

 

교단헌법에 따라 교인들이 무기명 비밀투표를 했고, 노회가 인준했고, 총회가 세습방지법에 대해서 위헌판단을 했다. 그런데다가 승계인정에 대한 배타적인 권한은 명성교회가 아니라 노회에 있다. 김삼환목사부자가 교인들과 노회가 반대했는데 밀어부치면 이는 불법이 된다. 그러나 현 세습방지법은 이미 70정년이 넘어 은퇴한 목사의 자제에는 해당되지도 않는다. 법의 문언적 해석만 보더라도 정치편 28조 6항은 명성교회에는 해당되지도 않는 조항이다. 무기명 비밀투표라는 민주적 절차를 거쳤는데 세습이라고 비난하면 부시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징검다리 세습이라고 비판해야 할 것이다. 

 

남경필의원이나 정대철의원에 대해서는 세습국회의원이라고 비난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민주적인 투표방식에 의해 검증되었기 때문에 어느 누구하나도 세습대통령, 세습국회의원이라고 말을 하지 않는다. 명성교회를 불법세습이라고 비판하려면 명성교회가 감리교처럼 교인들에 의한 청빙절차가 없었다면 비판을 해야한다. 그러나 교인들의 73% 지지라는 무기명비밀투표를 거쳤고 치리회인 노회가 인준을 했기 때문에 명성교회가 법적으로 불법세습을 한 것이 없다. 

 

불법세습, 법리적으로 입증해야

 

불법이라고 한다면 구호만 외치고 선동만 할 것이 아니라 입증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김동호, 양희송, 손봉호교수는 사실관계에 벗어난 행동을 하기 때문에 명성교회가 명예훼손에 의한 고소를 하면 법적으로 다투어 볼만하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세습반대를 하고 항의를 하려고 하면 일단 선동만 할 것이 아니라 적어도 사실관계와 법리관계에 토대를 두어야 한다.   

 

2. 새노래명성교회가 김하나목사의 소유라는 것에 대해

 

김동호목사는 김삼환목사가 수백억원을 들여 새노래명성교회를 아들에게 주었다고 했다. 그러나 김하나목사는 새노래명성교회의 주인이 아니라 부동산등기부동본을 보면 명성교회가 새노래명성교회의 주인이다. 궁극적으로는 명성교인들의 총유재산이기 때문에 신도들이 주인이다. 김하나목사가 사역자로서 일시적으로 사역한 것은 분명하지만 교회재산을 소유한 적은 없다. 그것이 김하나목사의 재산이라면 진영대성교회처럼 안상홍측에 팔아 매각 이익금을 챙겨야 했다. 그러나 김하나목사는 일원도 챙기지 않고 깨끗이 사임을 하고 나왔다.  그러므로 김동호목사의 말은 허위사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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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명성교회가 강도의 굴혈이라는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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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14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장신대 미스바 광장에서 열리는 '명성교회 세습반대 기도회' 설교를 맡으면서 명성교회를 강도의 굴혈이라는 표현을 하였다. 그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막 11: 15-19)'는 제목의 설교에서  "담임목사의 아들에게 담임목사 자리를 넘겨주는 세습은 특권 중 특권이요 특혜 중에 특혜"라며 "오죽하면 목사 아버지를 둔 신학생은 성골, 장로 아버지를 둔 신학생은 진골, 그런 아버지가 없는 신학생들은 잡골이라는 서글픈 우스개 소리까지 나왔겠는가"라고 말하면서 교회도 이미 강도의 굴혈이 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명성교회는 강도의 굴혈이 아니라 기도의 굴혈이었다. 

  

 

 

광우병쇠고기 파동이 가져단 준 교훈은 허위사실에 기초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선동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 이면에는 보수 우파정권을 압박하려는 정치적 성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실에 기초하지 않는 운동이나 movement는 항시 정치적 의도를 동반하기 마련이다. 만일 명성교회가 불법적으로 세습을 했다면 내부의 교인들이 움직였을 것이다.

 

그러나 내부는 일부 청년들만 성명서를 발표한 정도에 지나지 않고, 성인교인들은 거의 침묵하고 있다. 약 재적인원 10만명 되는 교인들 중 10여명도 시위를 하고 있지 않고, 예배시에는 조용하다. 왕성교회가 아들에게 물려주었을 경우, 3천여명 교인 중에 수백명이 반대를 했다. 명성교인들은 외부의 구호가 사실관계에 기초하지 않은 것을 알기 때문이다. 교회내부에서 나름대로 법적인 절차를 따랐기 때문에 교인들이 거의 동요하지 않는 것이다.

 

명성교회건은 사회의 정의가 아니라 교회의 정의로, 사회법이나 아니라 교회법으로 접근해야

  

JTBC가 처음부터 명성교회 세습의 불을 질렀다. 그러나 사실관계에 기초하지 않았던 것이다. 아들에게 물려준 것은 맞지만, 교회법의 절차를 말하지 않았고 장로교정신에 따라 교회의 자유를 주장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회정의로 접근했다. 적어도 명성교회건은 사회의 정의가 아니라 교회의 정의로, 사회법이나 아니라 교회법으로 접근해야 했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자율적인 교단헌법과 교회의 정관에 따라 운영해갈 자유가 있는 나라이다. 장로교단헌법에 의하면 후임목사의 청빙권한은 교인들에게 있다. 교인들의 주권이 강조되는 교파이다. 합동교단은 장로교의 정치는 교인의 주권에 있다고 표방한다. 합동교단의 헌법 정치편 '장로회정치'를 보면 "이 정치는 지교회 교인들이 장로를 선택하여 당회를 조직하고 그 당회로 치리권을 행사하게 하는 주권이 교인들에게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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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인들의 선거권. 피선거권을 분명하게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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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습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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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득훈/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 절차에도 많은 하자가 있었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공동의회를 먼저 통과시켰는데 그때 지금의 아버지 목사가 공동의회가 열리는 그 주일에 교회에 등장했습니다. 해외에 갔다가 급거 귀국했죠. 5번에 걸쳐서 예배를 드렸는데 그 매 예배 참석해서 20분에 걸쳐서 교인들을 설득했습니다. 그때 설득할 때 이 세습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씀을 했고요. 그리고 교인의 3대 중심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교회와 담임목사다. 그러니까 교인들은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담임목사의 말을 꼭 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일주일전에 광고를 하여 청빙절차에 하자가 없었고, 5번에 걸쳐서 예배를 드렸는데 그 매 예배 참석해서 20분에 걸쳐서 교인들을 설득한 적도 없다. 김목사는 투표당일  예배에 참여하지 않았다. 김삼환목사가 교인들을 설득한 적이 없고, 세습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모두 허위사실에 불과했다.

 

5. 명성교회가 세습을 담보로 시중가보다 비싸게 광성교회 기도원을 매입했다는 것에 대해

 

그 이후 JTBC는 명성교회가 시중가보다 월씬 비싸게 광성교회기도원을 매입하면서 세습하도록 김창인목사측과 타협을 했다는 것이다. 이는 허위사실이다. 명성교회가 아니라 광성교회가 반발하기 때문이다.  

 

 
광성교회 장로의 인터뷰를 보면 JTBC의 뉴스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광성교회 장로는 노회참여숫자도 3-4명에 불과했다고 한다. 실제로 회의에 참여한 숫자도 244명으로 속개한 후 170명이 남았다. 이 면에 있어서도 JTBC가 정확하게 취재를 하지 못했다. 광성교회 장로는 JTBC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명성교회가 맘모니즘을 추구한다면 수백억씩 들여 이디오피아병원이나 60억씩 들여 소망교도소도 후원할 필요가 없었고, 선교사들에 대해 100억씩 지원할 필요가 없었다. 김삼한목사도 평생 부흥회 다니면서 받은 받은 수십억의 사례와 퇴직금도 반납할 필요도 없었다. 명성교회는 이디오피아가 6.25참전시 6,000여명의 병력을 파병한 것에 대해 은혜를 갚겠다고 이디오피아에 병원을 세운 것이다. 이것이 맘모니즘인가?

 

이디오피아병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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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병원은 매년 50여명 이상의 무료진료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천 수만명이 치료를 받았다. 이디오피아병원을 세워 슈바이처보다 더 큰 일을 하는 것이 맘몬을 숭배하는 것인가? 그러면 작은 교회들이 이러한 병원을 세울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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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도소 후원

 

그리고 명성교회는 우리나라 최초 민영교도소를 세우는데 60억이상의 후원을 하여 교도소에 수감된 사람들에게 신앙생활을 하게 하고 있다. 출소시 90%이상의 사람들을 기독교인으로 만들고 있다. 재범률이 최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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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 후원

 

이외에도 최근에 명성교회가 예산안을 짜면서 해외선교사들에게 100억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과연 이러한 교회를 어떠한 관점에서 맘모니즘이라고 할까? 김하나목사가 이러한 일을 계속 해도 맘모니즘을 섬기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가?  김하나목사도 맘몬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설교하고 있다. 
 

 

그의 설교에 신도들은 만족해 했다. 밖에서는 세습반대잔치가 있었지만 안에서는 영적인 잔치가 있었다. 그의 마흔잔치는 이제 시작이 었다.  

 

 

 7. 공교회성을 상실했다는 것에 대해

 

공교회성이 무엇인가? 유일하게 공교회라는 말은 사도신경에 나오는 말이다. 신앙고백에 나오는 단어를 갖고서 공교회성 운운하는 것은 교회의 문제를 추상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임희국교수의 공교회성은 교회가 하나라는 것이기 때문에 사적으로 행동해서는 안되고, 공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엄격하게 말하면 사도신경은 카톨릭이 지배하던 시절에 만들어진 것이고, 침례교회는 아예 사도신경을 채택하고 있지도 않고 있다. 공교회가 공익적 교회성인가? 현재 교수들이나 세습반대론자들은 의견표현을 불과한 형이상학적 개념을 갖고서 명성교회를 비판한다. 적어도 명성교회를 비판하려면 교단헌법이나 헌법의 정신을 갖고서 비판해야 한다. 분명히 정치편 1조에 양심의 자유, 2조에 교회의 자유가 있다. 교인들은 공교회라는 추상성이 아니라 교회의 자유라는 교단헌법의 조항을 갖고서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을 선출한 것이다.

 

교단헌법에 따라 무기명비밀투표에 의해 선출하는 것이 공교회성이 아닌가? 만일 사교회성이라면 김삼환목사가 직접 아들을 임명해야 했다.  그러므로 공교회성은 단지 의견표현에 불과한 것이다. 보다 사실에 기초한 판단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세습반대론자들은 대부분이 허위사실에 근거하거나 사실성이 결여된 추상적인 가치판단의 영역인 의견표현만 하고 있다. 불법세습, 맘모니즘, 공교회성은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단지 의견표현에 불과하다. 즉 그들은 사실의 영역보다는 허위사실에 기초한 추상적인 가치판단의 영역에서 명성교회를 비판하고 있다.  

 

명성교회를 비판하려면 적어도 사실성과 법리성에 기초하여 의견표현을 해야하는데 대부분 논리적, 법리적, 사실관계적 주장보다는 허위사실에 기초하였거나 추상성에 기초한 의견표현만을 하고 있다. 명성교회의 문제가 외부에서 주장하는대로가 사실에 기초한 것이라면 먼저 명성교회내부에서 들고 일어났고 지금쯤 양파당이 나뉘어 분규가 발생했을 것이다. 그러나 명성교회는 조용하다.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새벽기도회에 나오고 있다. 그들은 김하나목사와 영적인 행복감을 누리고 있다.

 

강도의 굴혈, 불법세습, 공교회성, 사유화, 맘모니즘 숭배 등은 허위사실에 기초한 가치판단의 영역

 

그러므로 강도의 굴혈, 불법세습, 사유화, 맘모니즘 숭배 등은 허위사실에 기초한 가치판단의 영역에 불과하다.

 

명성교회는 불법세습이 아니라 교단헌법, 교단헌법위의 판단, 공교회인 노회의 인준, 민주주의의 발로인 무기명 비밀투표에 입각하여 아들 승계를 하였기 때문에 불법세습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허위사실에 근거한 것이고, 3세기의 공교회성갖고서 21세기의 교회에 적용하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이고, 교회는 총유재산이기 때문에 사유화할 수 없고, 교회예산 중 절반 이상 선교사와 미자립교회, 병원, 학교에 지원하기 때문에 맘모니즘을 섬기고 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동남노회건도 결의로 규칙을 잠재울 수 있는 것이 총회 규칙부와 헌법위 해석이라 불법일 수 없고, 의사정족수도 선거를 기권하여 퇴장하였기 때문에 교단재판국과 대법원 판례에 따라 서울 동남노회가 전혀 불법을 행한 것이 없다. 사실관계와 법리관계는 다수의 횡포나 선동으로 인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실체적 진실과 법적 판단은 다수의 선동이나 영향력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뒤바뀌거나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명성교회건은  사실관계라기 보다는 허위사실과 왜곡에 의한 가치판단의 영역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총회재판국은 광우병사태처럼 허위사실이 아니라 사실에 기초한 판단을 해야 하고, 정서나 윤리, 관행이 아니라 교단헌법, 해석 판례를 통한 법적 판단을 해야하고, 헌법조항 해석에 관한한 유추나 비유 법해석을 할 것이 아니라 문언적 해석을 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재판부가 최소한 비난을 면하게 될 것이고, 역사적 평가에 제물이 되지 않을 것이다.

 

교수들이나 목사들, 학생들은 적어도 명성교회건에 대해서는 교회의 자유조항에 입각한 민주적 절차에 따른 교인의 권리를 존중해야 할 것이다. 신학적 정체성에 대해서도 세습방지법은 감리교의 감독의 권한을 제한하는 법이지 교인들의 권한을 제한하는 법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요약하면 명성교회 세습반대투쟁은 허위사실과 추상성에 기초한 윤리적 의견표현은 많이 있지만, 명성교회를 판단하려면 적어도 허위사실이나 추상성에 근거한 윤리적 판단보다 사실과 민법과 교회법에 기초한 법리적 판단이 있어야 할 것이다. 명성교회는 사실관계에 따라 판단해야지, 사실성이 없는 가치관계에 따라 판단하다보면 형이상학적 판단으로 끝나게 될 것이다. 강도의 굴혈, 불법세습, 공교회성, 사유화, 맘모니즘은 모두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허위사실에 근거한 형이상학적 가치판단이었다

 

명성교회건은 처음부터 교회의 정의가 아닌 사회의 정의(JTBC),  장로교신학정체성보다는 감리교신학정체성(통합교단), 사실보다는 허위사실(김동호, 손봉호, 양희송, 교수들), 현실성보다는 추상성(임희국, 홍인식목사), 법리성보다는 신학성(교수들), 증거보다는 주장, 문언적 해석보다는 권위적 해석(헌법위), 단체(노회, 총회)의 판단보다는 개인(김목사부자)의 판단, 본칙보다는 부칙에 입각한 헌법 해석(헌법위), 사실판단보다는 가치판단(교수, 학생, 목사들), 법적인 판단보다는 정서적, 윤리적 판단으로 접근하였다. 

 

이제는 명성교회사건에 대해서 총회재판국은 사실을 사실대로, 법을 법대로, 교단법리부서 해석을 해석대로 판단해서 관행과 정치, 정서, 윤리를 극복하는 일류정치를 펼쳐야 선진교단의 법리부서가 되지 않을까? 더이상 윤리와 정서의 껍데기는 물러가고 법과 사실의 알맹이가 찾아오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교회와 신앙 vs. 허위와 신앙 

http://kidogkongbo.com/506

 

동남노회건, 법대로 처리해야

 http://kidogkongbo.com/sub_read.html?uid=493

 


 
기사입력: 2017/12/22 [12:23]  최종편집: ⓒ lawn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