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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얻어맞는 대형교회
명성, 소망에 이어 여의도 순복음교회까지
법과 기독교 (1114)

 

 

 

 

<MBC 영상화면 인용>

 

그러나 여의도순복음교회는 MBC가 12월 28일(목) 방영한 <묻지마 선교비>에서 반박성명서를 발표했다.

 

1. 교회재정의 투명도가 의심된다는 보도내용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외부 회계법인을 통하여 교회 수입과 지출 관련된 사항을 회계감사 받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 장로들로 구성된 재정위원회 등 재산관련 당회분과위원회는 교회의 재정지출에 관한 위원회 의결로 이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본 교회는 외부 회계법인의 감사와 내부 관련 당회분과위원회의 합의와 의결을 통하여 성도님들의 소중한 헌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담임목사나 일부 개인의 지시로 교회의 재정이 지출될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재정 관련 기관인 총무국과 경리국은 매월 당회 감사위원회의 감사와 제직회의에 회계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예산, 결산 당회를 소집하여 당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교회의 재정관리가 보고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모든 자료는 교회 경리국에 비치하여 성도라면 누구나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도 내용과 같이 일부 장로들만 참석한 연말 결산에서 자료 배포도 없이 부실하게 시행되는 것처럼 보도가 된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2. 세금과 세무조사를 회피한다는 보도내용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미 78년도부터 교직원의 급여에 대해 자진 세금 납부를 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교회 재산의 이동에 따른 취득세, 양도세 등 각종 세금도 성실납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장로들이 의혹을 제기한 원로목사님에게 지급된 퇴직금과 선교비에 대하여도 이미 사법부 판단을 받은 바 있습니다.

 

"조 목사가 교회 재산을 퇴직금 형식으로 횡령하겠다는 고의, 불법영득 의사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

"재정분과위원회 결의를 거쳐 계좌 이체 방식으로 퇴직금을 지급했고, 세금과 십일조도 정상적으로 납부했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기부한 개인 헌금이 100억 원을 초과한다. 특별 선교비를 개인적으로 유용할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 고발인들의 주장과 달리 특별 선교비를 횡령했다고 보기 어렵고, 이를 인정할 만한 뚜렷한 증거도 발견할 수 없다"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종교단체로는 처음으로 2016년 3-5월간 서부지방검찰청의 의뢰로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조사 결과 아무런 위반 사실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관련 자료를 남기지 않는 이유가 당시 담임목사였던 조용기 원로 목사님이 세무조사를 피하기 위해서라는 보도 내용도 사실과 다릅니다. 영혼의 구원과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구제를 사명으로 하는 교회가 마치 세무조사나 세금회피를 도모하는 불법한 단체로 간주하는 언론의 보도는 청산되어야 할 적폐입니다.

 

3. 교회의 사회적 의무가 의심된다는 보도내용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예산의 1/3에 해당하는 400억 원을 사회 소외계층, 빈민층, 해외 저개발 국가의 복지와 교육을 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같이 교회의 구제행위를 드러내지 않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한국 사회에서 국가가 미처 돌보지 못하는 구제와 복지의 사각지대에 대하여 협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청년실업, 다문화 가정의 복지, 출산장려 등과 관련하여 계속적인 관심을 가져오신 담임목사의 선교정책에 따라 잊혀진 사회 소외 계층의 복지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있느냐'는 식의 기자 리포트는 일부 장로들의 주장에 근거한, 그리고 이미 사법부의 판단이 이루어진 과거의 사실에 대해 의도적으로 편향 보도하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미래의 밝은 한국 사회 건설과 통합을 위하여 반드시 지양되어야 할 행태임을 지적하며 유감을 표명합니다. 앞으로도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재정의 투명성 제고와 소외 계층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사역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2017.12.29.

여의도순복음교회 홍보실

 

 

평가:

 

조용기목사이외에 대부분의 목사는 십일조를 강조한다. 물론 세무조사를 회피할 목적으로 탈세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나 MBC가 세금과 세무조사를 회피한다는 조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이미 종교인세무법이 만들어지기 이전의 일이고, 실제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사회에 약 400억원 이상 환원을 하여 세금내는 것 이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당했다. 매달 10억씩 갖고 간 것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조용기목사 개인의 문제이다. 조용기목사가 곧 순복음교회는 아닌 것이다. 마치 조용기목사가 순복음교회인 것처럼 하여 개인의 일로 단체를 매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소망교회 역시 김지철목사 개인의 일이고, 명성교회도 김삼환목사 부자에 대한 것을 갖고 명성교회 전체를 매도해서는 안된다. 개인의 문제와 단체의 문제를 분리시켜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짐근 국가가 아니듯이 교회대표자가 교회는 아니다. 

 

교회는 신도들 한 명 한 명 구성해서 그리스도의 몸을 구성하는 것이다. 대표자에 의해 그리스도의 몸이 상처를 받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정의적 접근으로 교회의 정의를 추구하는 영적인 단체를 접근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물론 교회 역시 사회의 정의에 부합해야 하지만 교회는 그 이상의 영적 정의를 추구하기 때문에 교회의 입장을 고려하여 접근할 필요가 있다. 명성교회 역시 김삼환목사 개인의 입장보다 명성교인 전체의 입장을 고려하여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종교세는 목사의 사례비에 국한하고, 종교활동비는 세금을 매기지 않기로 했다. 그러므로 일반 언론이 지나칠정도로 사회의 정의의식만 갖고 판단하면 교회의 정의를 추구하는 종교단체는 설 자리가 없을 것이다.  


 
기사입력: 2017/12/30 [00:21]  최종편집: ⓒ lawn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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