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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동부교회, 디아코니아에서 머니코니아로
사람 교제 vs 돈과 교제
로앤처치 (1751)

 

춘천동부교회 김한호목사는 독일에서 디아코니아(교제)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와 교회에서 실천하는 과정중에 교인들과 교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유는 돈 때문이다. 자녀교육비는 연간 3,000만원, 목사 연봉은 매년 1억 5천만(활동비, 도서비, 보너스 포함), 불법도로건설(6,900만원), 맹지 임야 구입(1억 6천만원), 법인 전입금(5,000만원), 법인개인후원비등 재정과 관련한 것이다. 머니코니아가 된 것이다. 그러나 김한호목사는 예수의 섬김의 정신으로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했던 사례들을 소개하여 현장에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했다. 

 

▲     ©기독공보

 

그러나 정작 본인에게는 디아코니아가 아닌 머니코니아였다. 사회적 강자인 머니코니아의 사례를 하나씩 살펴보자.   

 

1. 자녀학자금(5년간), 1억 2천만원

 

먼저 디아코니아 박사사의 자녀학자금이 매년 3,000만원씩 2012년에서 2017년 9월까지 5년에 걸쳐서 1억 2천만 가량 책정되었다. 자녀 둘이 독일, 미국에서 공부하기 때문이다. 등록금고지서 대로 준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매달 200-300만원으로 자녀들 생활비까지 공급한 것이다. 재정장로가 등록금고지서를 요구하였지만  김한호목사는 등록금고지서를 주지 않았다고 한다. 독일에서는 학자금이 없다. 그러면 교회에서 자녀들의 생활비를 제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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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아코니아 법인-법인전입금 전용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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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목사와 당회는 교회헌금을 법인 전입금으로 전용한 의혹을 받고 있다. 2018년 총회유치예산항목을 전용하여 6,200여만원을 법인전입금으로 집행하여 운영규정 제12조(제직회 결의사항)과 제48조(예산이외 경비지출)을 위배하여 사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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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빌린 시유지에 불법 진입 교량 개설

 

김한호목사와 당회는 2015년 12월에 동내면 사암리 시유지를 경작용으로 임대하고, 2016년에 콘크리이크 진입로를 개설하여 '공유 재산 및 물품 관리법'상 역수 시설물의 축조 금지를 위반하였다. 이에 춘천시로부터 9월과 10월에 원상복구 명령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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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지에 도로를 건설한 것은 불법이다. 그러나 앞의 증여받은 산(실제로는 1억 6천만원 지불, 제직회에서 발표)에 디아코니아센터를 건설하려고 공사계획을 한 의혹이 있다. 도로가 없으면 맹지로서 건설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도로를 경지용으로 임대하여 불법도로로 만들다가 폐쇄명령을 받은 것이다. 불법 도로 공사비용으로 약 6,900만원의 비용이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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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17. 12. 5. 자에  '빌린 시유지에 불법 진입교량을 설치논란'이라는 제목으로 기사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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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은 산을 기증받게 된 과정(실제 1억 6천만원에 매매, 제직회발표), 디아코니아타운 건설의혹, 도로포장 6,900만원의 자금집행과정에 대해 자료제출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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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집사들은 불법교량건설이외에 다음의 사항에 대해서도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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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코니아 사유화 의혹 증폭

 

신도들은 디아코니아법인에 대해서도 사유화의혹을 밝히라고 했다. 교인들로부터 개인적인 후원금을 따로 걷기 때문이다. 법인이사들은 교회장로와 외부인들인데 교회재정이 디아코니아로 전용되었고, 제직회결의 없이 자금이 흘러들어가고 있고, 신도들은 개인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고, 교회와 이원화 된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신도들은 디아코니아를 통한 사유화의혹이 증폭되었다고 주장했다. 교회가 산하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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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측은 다음과 같이 회합을 갖고 답변을 한다고 했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답변이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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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과 평가

교인 약 2,000여명에 목사자녀교육비가 연간 3,000만원을 넘고, 목회활동비, 도서비, 차량유지비 등을 합쳐 실제 연봉이 1억 5천 정도 되는 것은 디아코니아 사역을 명분으로 한 머니코니아 사역이다. 가난한 사람들과 교제하는 디아코니아사역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다.   

 

또한 디아코니아법인을 만들어 놓고 비법인사단의 교회재정을 불법전용하고, 교인들에게 후원을 요구하고, 교회라는 비법인사단과 디아코니아라는 법인을 이원화하는 것 역시 디아코니아가 아니라 머니코니아이다. 

 

교회재정을 제직회 결의 없이 디아코니아법인으로 전용한다면 이는 불법이고, 형사처벌 대상이다. 더군다나 디아코니아센터를 만들기 위해 1억 6천을 지불하여 증여받고, 맹지이다 보니 시유지를 경작용으로 임대하여 교량을 불법으로 만들고, 제직회 결의 없이 6,900만원을 사용한 것 역시 머니코니아의 일환이다. 교인들은 교회의 사유화의혹을 제기했다. 김한호와 당회는 이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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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코니아 vs 머니코니아

 

춘천동부교회는 디아코니아사역이라는 명분하에 1) 따로 법인을 만들고 외부인까지 이사로 끌어들이고, 제직회 결의 없이 교회예산을 전용하고, 2) 개인후원계좌를 만들어 교인들의 후원금을 이원화하고,  3) 교회재정으로 불법 도로교량공사를 하고, 4) 자녀장학금이 연간 3,000만원이상 되고, 5) 연간 450% 보너스를 포함하여 판공비 등을 합쳐서 목사의 연봉이 1억 5천 정도(교인들 진술) 되는 것은 디아코니아를 가장한 머니코니아 이다.

 

김한호목사와 당회는 투명하게 디아코니아 법인의 5,000만원 재정을 왜 교회재정에서 충당했는지, 불법교량건설로 왜 6,900만원을 사용했는지, 1억 6천만원을 지급한 맹지의 땅을 왜 증여로 처리했는지 , 비법인사단의 재정이 왜 법인의 재정으로 충당되는지, 디아코니아가 머니코니아가 되지 않기 위해 집사들이 요청한 것을 투명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 아니면 머니코니아에 머물면 당회가 배임 횡령으로 형사처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정한 디아코니아 사역이라면 장관보다 높은 1억 5000만원의 연봉을 5,000만원 이하로 낮출 것도 고민해야 할 것이다.

 

김한호목사는 독일 오스나 부룩대학교에서 디아코니아로 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자료만을 볼 때 머니코니아로 박사학위를 받았는지 착각이 들 정도이다. 그러므로 사유화의혹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집사들이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투명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강원도 사람들의 경제를 고려할 때 목사의 연봉도 5,000만원이하로 낮추어야 다른 목사들과 위하감을 줄일 수 있다.

 

고액의 연봉은 디아코니아 정신과는 먼 맘모니즘의 맘모니코니아이기 때문이다. 목사의 연봉이 1억이 넘는 것이 과연 예수의 디아코니아정신에 맞는 걸까? 예수는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잠 잘 곳도 없었다. 디아코니아사역이 성공하려면 목사부터 청빈한 모습을 보여야 하지않을까? 전임목사의 연봉은 7,000만원 정도. 그러나 김한호목사의 연봉은 약 1억 5천만원이다. 그렇다면 교회가 두배로 부흥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교회는 성장하지 않았고 사례만 성장했다.   

 

김한호목사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지난번 제직회와 공동회에서 저나 장로님들이 정확하게 이야기 하였고 안수집사 회장이 저에게 찾아와 잘못을 시인하고 공동의회에서 사과까지 했습니다. 사암리 땅에 관한 것은 당회원 그리고 안수집사 등 교회내 대표가 구성되어 처리해 가기로 하였고 모든 성도들이 공동의회에서 기립 박수로 잘 처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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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5 [18:57]  최종편집: ⓒ lawn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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