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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반대세력, 갈수록 탄력떨어져
의도는 좋으나 방법론 미약..외부세력과 연대 부정적
로앤처치 (961)

  

명성교회 세습방지법과 관련, 줄기찬 반대에도 무릅쓰고, 점진적으로 대세가 꺽여가는 형세이다. 이는 투쟁의 방법론이 미약하고, 외부세력과 연대하고, 명성교회가 일부 사람들이외에  특별 새벽기도회에도 연인원 5만명이 참석하는 등 하여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고 있는 데다가 사실에 입각한 법리논리를 제공하는 논객들이 없다는 것이다. 교수들은 신학적 판단은 있는데 법리적 판단이 없는 것이다. 즉 비실증적인 면은 일가견이 있는데 실증적인 면이 약하다.  신학적 발표에 파괴력이 없는 것이다.    

 

 

 

명성교회 월요일 기도회도 김삼환목사가 직접 인도하는 등하여 신도들이 점점 더 불어나고  있다. 그런데다가 김하나목사가 전혀 흔들리지 않고 신도들이 적극 지지하는 가운데 명성교회가 일단은 불을 껐다는 분위기이다. 나아가 최근 영남지역 장로연합회가 명성교회를 지지하였고, 국민일보도 우호적인 기사를 내는 등 하여 명성교회가 탄력을 얻어가고 있다.

 

▲     © 기독공보

 

오히려 세습반대자들의 기도회나 운동도 점점 탄력을 잃어가고 있고 장신대 교수들도 기도회에 3-4명 이외에 적극 참석하지 않아 동력을 잃고 있다. 총회재판국에서도 이만규재판국장이 원고 김수원목사에 대해 의도는 선하지만 절차는 외부세력과 연대하는 것은 합당치 않고 판단하여 질책을 한 바 있다.

  

 

 

 

 

설상가상으로 세반연 공동대표인 김동호목사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데다가 방인성, 박득훈, 홍인식 목사 등이 움직이지를 않고 있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서 총회 재판국 역시 동남노회의 새로운 노회장선출에 관련하여 법적인 절차에 하자없음이 드러나면서 기각가능성이 높아지고, 선거무효소송과 결의 무효소송의 병합이 불가능해변서 세습반대자들은 탄력을 잃어가고 있다. 특히 재판국원들 중에 명성교회 반대국원들이 기피대상자이면서 재판에 참여하는 위법을 저질렀고, 일부 국원들 중 당사자와 골프회동이 드러나면서 그들의 입지도 줄어들고 있다.

  

재판국원들도 거의 50 : 50 이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이 위축되면서 반대 탄력을 상실하고 있다. 현재 선거무효소송과 결의 무효소송을 분리하면 선거무효소송은 기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두 소송은 원고와 피고가 다르고 동종의 소송이 아니기 때문에 병합이 불가능 하다. 

 

이러한 상황에 재판국장이 교회와 신앙 기자와 대화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명성교회 세습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진 재판국장이 서울교회측에 불리하기 판결을 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에 재판국장의 입지도 점점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명성교회사건도 박빙의 상황이다. 주심을 맡고 있는 조건호장로는 적극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회피건으로 그의 목소리도 약해질 전망이다.

 

기피대상자로서 재판에 참여하는 위법을 하였기 때문에 고소를 당할 가능성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김수원목사와 비대위들에 대한 3월 11일 동남노회재판 선고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이 징계선고를 받으면 더욱 탄력을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서 동남노회 재판국은 중징계를 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명성교회 세습반대세력들이 탄력을 잃는 것은 1) 지지보다 반대하는 이론적 명분이 빈약하고, 2) 법리보다는 윤리에 호소하고, 3) 교단외부세력과 연대하고, 4) 명성교회가 흔들리지 않고, 5) 국민일보같은 대형언론이 명성교회를 지지하고, 6) 교회법이나 절차에 하자가 없고, 7) JTBC 같은 언론이 사실관계나 교회법, 교회문화에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사회정의에 입각하여 뉴스화 한 것이 일시적 효과이외에 지속적 효과가 약했고, 8) 점진적으로 신도들이 사회정의 보다 교회정의를 택하고 있고, 9) 102회 총회장이나 헌법위원회가 분위기에 편승하여 정치적 판단을 하거나 해석을 내린 것에 대한 실체가 드러나고, 10) 장로교에서 세습반대를 하는  논리적 정당성이 미약하고, 11) 점진적으로 교단의 자유보다 교회의 자유가 힘을 얻어가고 있고, 12) 생각보다 김하나목사가 김삼환목사 못지 않게 교회결속력을 가져왔고, 13) 다수의 동남노회원이 위임목사청빙승인을 하고 있기 때문이고, 14) 세습반대를 지지하는 가치판단을 하는 논객은 있어도 민법적, 교회법적  판단을 하는 논객들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재판국의 판도는 어느 쪽으로 힘이 쏠릴는지는 모른다. 분명한 사실은 세습반대 대세가 지금은 점점 흔들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이만규재판국장이 재판을 공개하면서 외부세력과의 연대를 질책하면서 세습반대세력이 탄력이 약화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3/07 [14:04]  최종편집: ⓒ lawn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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