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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단국대 명예문학박사 학위 수여
평화증진에 헌신한 삶과 업적, 단국대교시 ‘진리·봉사’ 부합돼 수여
통합기독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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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23 [19: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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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822‘2018년 가을 학위수여식 및 명예 박사학위 수여식을 용인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개최하고 소강석 목사에게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투철한 국가관, 민족애, 휴머니즘이 녹아 있는 소강석 목사의 문학작품과 소 목사의 삶 속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정신을 높이 평가한 것.

학교측은 문학인으로서 시인 소강석 목사는 윤동주문학상과 천상병귀천문학대상을 받은 최초의 목회자로서 민족적 문학성이 뛰어난 것으로 높이 평가받아 왔으며, 앞으로도 한반도가 미움과 증오의 전쟁터가 아닌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고 사랑의 물결이 넘쳐나는 평화의 진원지가 되는데 있어 화해와 소통의 문학인으로서 평화문화 증진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민족애와 인류애를 바탕으로 평화 증진에 헌신하고 있는 소강석 목사의 삶과 업적이 단국대학교의 교시인 진리·봉사에 부합돼 명예문학박사학위를 수여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동안 단국대학교는 명예박사학위의 경우 절반 이상을 외국의 정상들에게 수여해 왔다. 게다가 목회자에게 주는 일이 거의 없었기에 소강석 목사는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게 된 것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나타냈다.

 

[소강석 목사 인터뷰]

단국대에서 영광스런 명박 수여를 해주셔서 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글을 쓰는 목회자로써 명예문학박사라고 하는 것은 감당할 수 없는 학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문학적 잠재력과 모든 능력을 다하여서 순수문학의 길 뿐 아니라 기독교 문학을 창달하고 글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선교를 하는데 일조를 다하도록 희생의 등불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다시 한 번 단국대에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소강석 목사는 1995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시와 문학작품을 출간한 바 있다.

특히 평화를 사랑하는 시인으로 정열적인 문학활동과 자신만의 특기를 살려 사회와 종교계에 헌시나 축시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그 명성을 알리고 있으며 꽃씨를 심는 남자또는 평화의 시인으로 특히 유명하다.

또한 다양한 작품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에는 천상병귀천문학대상, 2017년 윤동주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가와 사회에 대한 봉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국민훈장동백장 수여, 2015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국제적으로는 2007년 마틴루터킹 국제평화상, 2012년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2017년 아시아문화경제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소강석 목사를 축하하기 위해 예장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 총회 소속 목회자, 장로들도 함께했다.

축사를 한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소강석 목사는 날카로운 정론과 감성적 에세이를 쓰며 시대와 소통할 줄 아는 교계 몇 안 되는 스피치와 글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달변형이면서도 문사형의 목사라며 교단을 대표해 아니 한국교회를 대표해 단국대학교 명예문학박사학위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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