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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예배당 건축준공 감사예배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벽돌 한 장, 흙 한 줌 섬길 수 있어 감사”
통합기독공보 (307)

 

▲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 통합기독공보

 

군 복음화의 전초기지, 청년선교 최후의 보루, 민족복음화의 요람이라 할 수 있는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완공을 한 달여 남겨놓고 시운행 및 건축준공 감사예배가 있었다.

 

한국교회연합 건축후원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주관으로 11 27일 새 예배당에서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 목사를 비롯해 목회자, 명성교회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린 것.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새성전에서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 잃어버린 영혼들이 회복되고 회심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육군훈련소에서는 연간 약12만명, 매월 약 1만명의 훈련병이 양성되고 매주 평균 예배인원이 약7천명에 달한다. 특히 매월 평균 약6천명이 진중세례를 받는 결실도 있기에 군선교 사역이자 차세대 선교로써 연무대군인교회는 매우 중요한 곳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드리고 있는 예배당은 2200석으로 공간이 협소한데다 시설이 노후화 된 상황이었다. 따라서 지난 2010년 한국교회군선교60주년 기념사업으로 채택결의 하면서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건축사업이 시작됐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의 사업총괄 아래 진행됐으며 한국교회연합건축후원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의 재원확보 및 모금, 군공동건축위원회(위원장 김진영 장로)의 사업정책 심의 및 실행, 감독 등을 비롯해 여러 교단과 교회, 성도들이 육군훈련소에 성전을 새롭게 세우고자 기도하며 힘을 모았다.

 

2015 4 30일 새예배당 건축 착공예배를 드리며 첫 삽을 뜬 연무대군인교회는 이제 완공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12월 초 시설 사용 승인 예정과 12 22일 새 예배당 봉헌예배를 남겨놓고 있다.

▲    5천석 규모의 시설 © 통합기독공보

 

새 예배당은 대지 약 15천평, 건물 약 23백평 규모도 놀랍지만 시설면에서도 세계 최정상 뮤지션들의 공연에서 사용되는 최고급 사운드 클레어 브라더스 뿐 아니라 예술의 전당에서 사용되는 조명과 가로 27m, 세로 8m의 초대형스크린 등이 설치되어 있다.

김택조 군종목사(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담임) 연무대군인교회에 5000명이 찰 것인데 이들 중 약 80%는 안 믿는 사람들이라며 보고 듣는 것에 익숙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새성전의 훌륭한 시설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건축준공 감사예배는 김택조 군종목사 인도로 진행됐으며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법인이사 이 준 장로의 기도, 명성교회 이종순 장로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광선 목사가 여호와의 성전여호와의 약속!(2:18-19)’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광선 목사는 “50년만에 논산에 왔고, 50년만에 연무대에, 그리고 연무대 군인교회에 왔다 “50년 전 연무대 군인교회는 천막이었고, 이후 조금 나아져서 허름한 벽돌 막사였다고 회상했다.

 

당시 초라했던 군인교회를 떠올리다 보니 오늘날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힘을 합쳐 웅장하고 아름다운 예배당을 준공한 것이 너무나 감격스럽고 눈물이 난다고 전했다.

 

이광선 목사는 마치 성경에 솔로몬 성전이 다 무너지고 잡초가 우거진 자리에 70년 동안의 바벨론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다시 짓기 시작한 모습이 떠오른다 학개 선지자가 성전을 짓자, 하나님의 집을 짓자 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먹고 살기도 바쁘고 빈털터리였지만 성전을 지었다고 했다.

 

이어 성전을 준공하는 날 하나님께서는 학개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이제부터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말씀하셨다 이 복은 이제부터, 오늘부터 너희들의 삶에 형통함을 주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연무대군인교회를 준공하기까지 수고한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형통함을 약속하실 것이라며 축복했다.

 

이후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총무 김대덕 목사의 건축 경과보고 이후 민군공동건축위원장 김진영 장로가 인사말을 전했다. 

 

김 장로는 총 예산이 200억원 이상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직접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지만 하늘에 이름이 새겨지길 원하고, 성전 곳곳에 액수를 떠나 기부한 모든 이들의 이름을 새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교회연합 건축후원회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도 건축준공을 함께 기뻐하며 먼저 한경직 목사님, 곽선희 목사님 지금까지 후원회로 봉사해 주신 한국교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단층 건물로는 세계 최고의 건물로 지었다 이 모든 것 하나님께서 하셨으며 우리들이 한 것이 있다면 벽돌 한 장 흙 한 줌 옮긴 것에 지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조그마한 분야를 섬길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연못가 개구리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년들이 군대에 막 들어와서 개인적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그들이 벧엘에 와서 세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로써 한국교회와 통일 시대를 이끌어가는 역사가 이곳에서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후 한국군종목사단장 노명헌 군종목사, 육군훈련소장 구재서 장로의 인사말, 비전2020실천운동공동기도 후 증경총회장 유의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기사입력: 2018/11/30 [18:43]  최종편집: ⓒ lawn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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