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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정현목사 떠날 때가 되었다
성서의 역사는 아브라함부터 항시 떠남으로 시작
통합기독공보 (2422)

서울고등법원은 목사자격이 없는 오정현을 위임목사로 임명한 것은 사회정의 관념에 반한다고 하여 위임목사로서의 활동을 금지한다고 했다.  이제 오정현목사 떠날 때가 되었다. 이를 하나님의 응답으로서 받아들여야 한다. 성서의 역사는 아브라함부터 항시 떠남으로 시작이 되었다. 

 

아브라함도 갈대아 우를 떠날 때 믿음의 조상이되었고, 예수도 본향을 떠날 때 인류를 위한 구속자가 되었고, 바울도 예루살렘을 떠날 때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전도자가 되었다. 오정현목사도 한국을 떠날 때 열정의 비전메이커가 되었다. 이제 다시 오정현목사가 떠날 때가 되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수천억 황금으로 쳐바른 사랑의 교회 건물을 떠나서 다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들 필요가 있다. 열정의 비전메이커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다.  

 

국가의 자유 vs. 교회의 자유      

 

서울고등법원이 오정현목사의 위임목사청빙결의를 무효로 한 사건은 단지 한 개인의 위임목사를 청빙무효로 하는 것도 있지만 사법부가 종교단체의 목사임명까지 침범하게 된 심각한 종교의 자율권 침해논란을 불러 일으킬 수가 있다. 종교단체의 고유영익인 교회의 자유는 영락없이 파괴되고 말았다. 이는 소속단체인 동서울노회와 합동교단이 자정능력이 없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말았다. 이러한 데까지 오기 전에 합동교단에서는 지혜롭게 처리를 해야 했다. 

 

동서울 노회는 자체 치유를 했어야

 

이를 테면 오정현목사가 불이익을 당할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치유를 해야 했다. 표절, 학위, 학벌, 편목 등 사전에 치유를 해야 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지경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교회내부의 정서적인 문제가 위임목사아웃이라는 결론까지 맺고 말았다. 오정현목사는 논문 표절의 문제에서 사과하고 반대측을 껴앉는 등 거기서 끝내야 했다. 황제 논문이 황제 편목으로 이어져 결국 위임목사신분까지 박탈당하는 노예 목사가 되었다.  

 

가이사법정을 좋아하는 합동교단

 

합동교단은 김영우 총신대 총장까지 사회법정을 통하여 아웃시키고 말았다.  가장 근본적이고 보수적인 교단이 세상법정에 송사하지 말라는 성서의 메세지를 위반하고 가이사법정까지 갖고 가서 가이사법정의 판단을 받고 말았다. 가이사법정의 판단에 맡겨버린 교단의 수치스런 행위를 점검해 볼 필요성이 있다.  

 

예장통합교단처럼 오정현목사건은 자체 교단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였다. 통합교단은 지난 10년 동안 대형교회 6명의 목사가 교단법정을 통해서 아웃되었다. 교단이 자체 정화작용을 하였던 것이다. 합동교단도 통합교단처럼 사랑의 교회건에 대해서 교단 내부에서 해결해야 했는데 제자교회처럼 '묻지마 감싸기'를 하는 등 자체 정화작용이 없자, 가이사법정이 목사의 위임목사청빙건까지 판단하고 말았다. 오정현목사는 논문표절로 시작해서 학력의 문제, 편입의 문제로까지 이어져 결국 편입의 문제로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황제 편목시험이 그의 발목을 잡고 말았던 것이다.

 

황금의 교수들과 노회관계자들

 

오정현목사를 두둔했던 사람들은 황금의 총신대 교수들, 동서울노회관계자들이었지만 가이사법정을 능가할 능력이 없었다. 그런데다가 총신대까지 반대입장으로 돌아서 모든 문서를 법원에 제공함으로서 오정현목사는 치명타를 맞고 말았다. 강북제일교회 황형택목사는 교단법정에서는 패소하였지만 가이사법정에서 승소하여 교회당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교단에서는 목사안수까지 취소한 상태이다. 

 

동서울노회는 역으로 오정현목사를 두둔하였지만 사회법정에서는 그의 위임목사청빙결의를 무효화하여 앞으로 사랑의 교회에서 위임목사로서는 역할을 하기 어렵게 되었다. 반대측은 틀림없이 교회당 출입정치 가처분을 신청할 것이다. 

 

출입금지 가처분의 소

 

오정현목사측에서도 총신대학원에 다시 편목을 한다든지, 설교목사로서만 역할을 하게끔 하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쓰려고 하고 있지만 법원의  출입금지 가처분의 소가 인용되면 목회활동이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사랑의 교회측은 교단탈퇴까지 고려할 수도 있겠지만 전체 제적교인의 2/3를 얻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고, 교인총회를 사회할 적법한 목사까지 확보해야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명성교회와 관련해서는 헌법 2조  교회의 자유가 교단의 자유로 인해서 침해를 당했지만 사랑의 교회는 교회의 자유가 국가의 자유로 인해 침해를 당하고 있다.

 

자신들이 교회의 자유를 갖고 선택한 목사를 법원이 내어쫏는 셈이 되었다. 물론 귀책사유는 오정현 목사에게 있다. 논문, 학위, 편목 등 모든 것이 투명하지 않고 비상식적이다 보니, 가이사법정이 이번에 기준을 세워주었다고 볼 수 있다. 법원은 형성의 소나 확인의 소가 아니라 이행의 소라 판단하고 위임목사로서 직무집행을 이행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다. 오정현목사는 더이상 위임목사로서의 활동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더이상 편법은 의미없어

 

동서울 노회는 속히 임시당회장을 파송하여 오정현목사를 설교목사로서 임명할 가능성도 무시하지 못한다. 그러나 사랑의 교회 오정현목사가 설교목사로서 활동한다면 또다른 편법의 문제를 불러올 것이고, 교회당출입금지가처분의 소가 인용되면 설교목사초자 하기 어려운 상태가 된다. 아니면 오정현목사가 처음부터 총신대 편목과정을 다시 거친다면 동서울노회의 추천을 받아야 하고, 그럴경우 사랑의 교회를 그만두어야 한다.

 

오정현목사, 백의 종군 자세 필요

 

그러므로 고등법원의 판결이 난 이상, 오정현목사는 최대한 가이사법을 존중하고, 백의 종군을 하는 자세가 그나마 마지막남아있던 명예라도 조금 건질 수 있다. 요약하면 사랑의 교회를 떠나 개척을 한다면 2,000여명 이상 많은 지지파들이 따라 갈 것이다. 다시 시작해서 열정의 비전메이커를 보여주는 것이다. 눈이 가린 채 국가를 위해 마지막 힘을 썼던 삼손처럼 말이다. 삼손이야말로 열정의 비전메이커였다.           

 

 

 

 

 

 

 

 

 

 

 

 

 

 

 

 

 

 

 

 

 

 

 

 

 

 

 

 

 

 

 

 

 






 
기사입력: 2018/12/06 [13:44]  최종편집: ⓒ lawn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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