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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 교단 싱크탱크 역할 감당할 것
“각 상비부와 위원회와 소통하며 좋은 정책 제안하는 역할 하겠다”
통합기독공보 (36)

 

 

▲     © 통합기독공보

 

급변하는 사회, 각종 난제 속에서 교회와 교단의 미래를 고민하고, 올바른 방향에 대해 해답을 찾기 위한 닻이 올라갔다.

 

예장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위원장 박병호 목사)1122일 총회회관에서 1차 전체회의를 가진 것.

 

준비된 미래, 성경적 전략, 좋은 정책을 비전으로 시작된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는 앞으로 폭넓은 소통을 통해 교단 구성원의 의견과 생각들을 수렴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좋은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감당할 계획이다.

 

위원장 박병호 목사는 모든 집단에 싱크탱크가 있듯이 우리 교단에도 이러한 정책을 개발하고 전략을 발굴하는 싱크탱크로써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가 그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특별히 교단 내 각 상비부와 많은 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는 차원에서 일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인터뷰 / 박병호 목사]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교단 구성원 간의 소통 차원에서 직분별지역별 구성원과의 지속적인 만남, SNS 등을 통한 온라인 소통, 전략포럼 심포지움 세미나 워크샵 개최를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론 조사와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진행하고 네트워크 활성화 추진, 분야별 현안 분석 및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별히 미래 대책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데 있어 급변하는 사회와 과학기술, 환경 등은 중요한 요인이 된다. 따라서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는 대한민국 6대 과제에 대해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 갈등과 통합, 통일과 국제 정세, 경제 성장과 번영, 사회복지와 분배, 에너지와 환경 등을 꼽고 이에 따른 교단과 교회가 대처해 나갈 방안과 정책을 연구할 계획이다.

 

[인터뷰 / 박병호 목사]

 

교회와 교단에 좋은 길을 제시하는 역할에 동참하는 5인 위원에는 위원장 박병호 목사(금천교회)를 비롯해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김대훈 목사(초량교회), 임종환 장로(생명길교회)로 구성돼 있다.

 

전문적인 연구를 위해 앞으로 10인 내외의 목회자 전문위원과 5인 내외의 연구자 전문위원을 위촉할 계획도 갖고 있다.

 

한편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박병호 목사가 민수기 131-2절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병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의 땅을 주셨지만 아무런 정보 없이 단지 믿음만 가지고 들어가라 말씀하지 않으셨다먼저 가나안 땅을 정탐하라고 명하셨다고 전했다.

 

따라서 믿음을 가지고 목회를 하고 교단의 일을 하지만 그 전에 미래에 대한 정보와 전략을 잘 세워 교단과 교회의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기에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가 그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9/11/25 [19:01]  최종편집: ⓒ lawn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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