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단
성소기도원, 성막‧노아의 방주‧예루살렘성 체험관으로 변신
성경 콘텐츠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어
전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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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05 [20:0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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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기독공보

 

성막을 비롯해 노아의 방주, 예루살렘성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며 느낄 수 있는 체험관이 곧 오픈한다.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성소기도원(원장 박정연 목사)이 성경적 콘텐츠를 품은 교육장으로 새롭게 변신한 것.

 

1993년 통일된 조국을 꿈꾸며 강원도 철원에 수양관과 함께 세워진 성소기도원이 성지체험 프로그램을 7월 중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예약제로 운영한다.

 

성지체험 프로그램은 성막, 노아의 방주, 예루살렘성 도시모형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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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은 번제단과 물두멍, 등잔대, 떡상, 분향단, 법궤 등 성경에 묘사되어 있던 기구들이 실제 형상으로 구현되어 각기 자리를 찾아 배치되었고, 성막 건축 과정과 제사 방법을 배우면서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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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는 길이 45m, 높이 4.5m, 폭 6m의 규모로 노아의 방주 실제 크기의 1/3로 축소했다. 특별히 방주 내부에는 성경 속에서 노아의 가족이 생활했던 모습, 각기 쌍을 이룬 다양한 동물들이 어떻게 들어가 생활했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조형물들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광물과 화석들, 계시록 12보석과 토라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풍성하게 들어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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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성은 실제 성을 그대로 옮겨와 마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체험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예루살렘성 도시 모형에서는 헤롯성전과 예루살렘문을 비롯해 예수님의 사역지인 베데스다 연못, 마가의 다락방, 실로암, 성전정화, 골고다 언덕 등의 장소가 있어 성경 속 이야기를 눈으로 보며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외에도 예수님의 탄생과 공생애 기간 말씀사역, 병자 치유, 기적 사건, 십자가의 죽음 등 각 사건의 장소별 말씀묵상과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JESUS24’도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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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양관은 약 300여명 이상 수용 가능한 50개의 룸을 구비한 숙소와 대형 야외 수영장, 1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 야외 운동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밤에는 캠프파이어도 진행할 수 있다. 올 여름 7월과 8월 수련회 예약도 이미 마감됐으며 이들에게는 성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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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박정연 목사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면서 33년을 지나왔다”며 “더이상 사람들이 기도원을 찾지 않는 상황에서 성경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도원을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주님께서 하십니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사람을 세우고 가정의 세우며 교회와 세계 열방에 성령의 불길이 퍼져나가는데 그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부원장 진정아 목사는 “다음세대들에게 기도원은 더이상 갈 이유가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며 “기도원에 오면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고, 신앙에 도움이 되는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게 됐는데 성막이 청년들이나 어린이들에게 친밀한 공간이 아니지만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보게 한다면 마음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의 033-458-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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