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교단
GMS, 사무총장 후보 및 이사회 임원후보 면접
선교사무총장 후보 4명 면접 및 번호 추첨 진행
행정사무총장 후보 2명은 오는 19일로 연기
통합기독공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8/05 [16:32]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총회세계선교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화 목사, GMS 선관위)
총회세계선교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화 목사, GMS 선관위)

예장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박재신 목사, 이하 GMS)가 8월 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GMS 본부에서 차기 사무총장 후보에 관한 면접을 진행했다.

GMS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화 목사)의 주관으로 열린 면접에서는 선교 사무총장 후보자 허성회, 장완익, 김기영, 차재영 등 4명에 대한 면접과 번호 추첨을 진행했다.

면접을 마치고 나온 선교사무총장 예비 후보는 “해외에 있던 선교사들이기에 한국의 상황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 해외에 있는 선교사들과 본부가 잘 화합하고 소통하는 일에 선교적인 직임을 잘 감당하겠다"라고 했다.

선교사무총장 후보
선교사무총장 후보

행정사무총장 후보 서정수 목사(63세), 이억희 목사(67세) 등 2명의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선관위 전체 회의 후 19일 오전 11시로 연기했다.

행정사무총장 후보인 이억희 목사는 "행정의 전문가로서 GMS의 행정을 보다 확실하게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행정의 체계를 세우면서 지금보다 더 효율적인 본부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누가 보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공개적이고 객관적인 행정업무를 통해 행정의 선진화를 이루고자 한다"라고 후보의 의견을 밝혔다.

행정사무총장 후보인 서정수 목사는 "섬김의 본부행정, 필요에 민감한 본부행정, 영성있는 본부행정을 통해 소통하며 섬겨서 행복한 감동을 주는 본부 행정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GMS 임원 후보자들의 면접이 진행된 가운데 영남지역 부이사장은 아직 미등록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lawnchurc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