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단
성락교회, 개혁 7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은혜 가운데 진행
‘권사 170명, 호칭 안수집사112명 임직받아’
교개협,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자’
유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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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20 [18: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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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기독공보



교회가 교회되기 위한 성락교회의 개혁이 7주년을 맞이했다. 

 

17일 오랜 시간동안 불법과 부정부패에 맞서 싸운 교개협이 신길동 예배당에서 개혁 7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을 은혜 가운데 진행했다. ‘더 큰 은혜, 더 큰 감사’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3,500명의 성도들이 본당을 채워 감격을 더했다. 

 

예배는 목회 섬김이 대표 윤형식 목사가 ‘우리의 산 소망’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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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목사는 “성도에게는 모두 하늘소망이 있다”며 “예수 안에서 죄 사함을 받고 부활 생명으로 거듭난 우리에게 하나님은 영원히 썩지 않을 구원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고 말하고 “이것이 바로 산 소망”이라고 선포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산 소망을 붙잡고 어려운 개혁의 길을 걸어가기를 소망한다”며 “모든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교회개혁협의회 대표 장학정 장로는 “지난 7년동안 쉬지 않고 개혁의 길을 함께 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말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더 큰 은혜와 감사가 우리 안에 가득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인사헀다.

 

특별히 이날 개혁측은 7주년을 맞아 '2024 권사·호칭 안수집사 임직식'을 함께 거행했다. 170명이 권사로, 112명이 호칭 안수집사로 임직했으며 성도들은 이들이 하나님이 부여한 새로운 직분을 받들었음을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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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목사측, 2024 임직식 개최금지 가처분 제기했으나, 법원 기각

 대법원에서 헌금반환소송과 장부열람, 간접강제금 등 3건 모두 승소

 

특별히 이 날 윤준호 목사는 교회 분쟁과 관련한 최근 정세를 발표했다.

 

먼저 지난 3월14일 대법원에서 헌금반환소송과 장부열람, 그리고 간접강제금 등 3건 모두 기각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현 목사가 지난 2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것에 이어 신학교 문제로 김 목사와 그의 사모가 교육부로부터 감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법원 승소 3건과 관련해 윤 목사는 "대법원 최종 승소를 통해 김성현 목사측으로 수 억원의 현금과 추가 재정 자료, 교회에 사채를 들인 사람들의 명단을 받게 됐다"고 했다.

 

이 밖에도 신규로 2019년 이후의 재정자료 열람을 신청했으며, 법원이 이를 허락할 시 그간 심증만 있던 김씨 일가의 배임과 횡령 의혹이 철저히 밝혀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임직식과 관련해 김성현 목사측은 이에 대한 개최금지 가처분을 제기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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