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단
한국교회 재개발 및 재건축 관련 특별세미나 열린다
한국교회미래건축연구소가 주최…오는 12월 2일 예장합동 총회회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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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7 [18: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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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재개발 및 재건축과 관련된 특별세미나가 열린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교회미래건축연구소(대표 김철원 장로) 주최로 열리는 특별세미나는 김철원 장로가대표 강사로 나서며, 오는 12월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예장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총회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한국교회는 정부의 재개발 및 재건축에 따라 대응하지 못해 막심한 피해와 아픔을 겪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이와 같은 실상을 현장에서 본 김 장로가 특별세미나를 개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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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로는 한국교회 미래건축연구소 소장, 예장합동 재개발 및 재건축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그동안 재개발 협상을 50건이나 담당한 경험이 있는 인사일 뿐 아니라 26년 간 200여개 교회 신축 리모델링을 시공한 전문가다. 

 

김철원 장로는 “망설이는 순간 늦는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재개발 및 재건축에 관한 모든 고민들을 속 시원히 해결해드리겠다”고 전했다.

 

강의는 ‘도시개발 유형별 협상전략’, ‘진행중인 절차에 따른 협상 방법’, ‘협상이 어려울 때 대응법’, ‘협상 결과에 따른 교회미래 계획’, ‘도시개발 이후 교회미래예측’, ‘타교회 협상 사례’로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www.hiram.kr 혹은 010-2894-4484으로 연락 가능하며 등록비는 1인당 3만원으로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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