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과 교리
합신이대위, 두 날개(김성곤목사)에 대한 잘못된 이단공청회
이단정죄하려면 논리학적, 신학적, 법리적 접근 필요
법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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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11 [05: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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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의 이형기 교수는 이단을 접근하는데 있어서 생물학적인 접근이거나 귀신론적 접근으로 이단만들기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비신학적 접근을 하지 말고 교회사에 나타난 이론신학에 근거한 교리적인 접근을 하라는 뜻이다. 

교회사 전통에 따라 이단정죄는 신론, 기독론, 성령론, 종말론, 삼위일체론 등에 토대하여 접근을 했다. 그러나 합신도  김성곤 목사의 두 날개가 문제가 있다면 신학적 접근을 해야 했는데 불행하게도 두 날개는 이런 신학을 형태를 갖춘 것이 아니라 교회 성장 모델 중의 하나였다.  교회성장의 방법론 중의 하나에 문제가 있다면 교훈적 접근을 해야하는데 교리적 접근을 하는 오류를 범하였다. 이는 교리끈이 짧거나 가방끈이 짧거나 논리학적 끈이 짧거나 셋 중의 하나이다. 아니면 교훈과 교리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교훈은 도덕의 영역이고 교리는 신학의 영역이다. 그리고 실천신학은 이론신학이 아니기 때문에 도덕적 접근을 해야하는데 신학적 접근을 한 것이다. 두 날개는 이론 신학이 아니라 교회성장을 위한 하나의 실천방법론이다. 

합신은 차라리 박형택과 연관상태 있는 변태이단신학자가 주장한 삼신론, 예수탄생론(마리아월경잉태론), 신자의 종말론(수목상생론)같은 신학들을 이단신학으로 정죄했어야 했다. 이러한 변태신학자를 이단으로 정죄해야 했다. 예를 들면 최삼경목사의 마리아월경잉태론은 기독론과 관련되고, 삼신론은 신론과 관련되고, 수목상생론은 종말론과 연관되고, 박형택목사의 메시야과정설은 기독론과 연결되기 때문에 이단검증대상이 되는 것이다.  


아니면 박형택목사의 메시아과정론을 이단으로 정죄해야 했다.    

▲     ⓒ 법과 교회


적어도 김성곤목사의 두날개를 이단으로 만들려면 먼저 신학검증대상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파악해야 했다. 더군다나 김성곤목사는 교리적으로 두 날개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교회성장차원에서 셀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실천적이고 이론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단검증대상이 되지를 않는 것이다. 만일 두 날개이론이 기존의 신학과 다른 면이 있으면 신학적, 교리적으로 지적해야 하는데 합신이대위는 검증대상으로 삼아 신학적 접근을 한 것이 아니라 정서적 접근을 한 것이다. "두 날개는 기존 교회를 모함한다"고 판단하는 것은 교리적 접근이 아니라 정서적 접근이다. 처음부터 기존교회를 모함하여 하자가 있다면 "그렇게 하지 말라"고 교훈적 접근을 해야했다. 그러나 신학적 이단이라고 교리적 접근을 하였던 것이다. 이는 양심과 신앙, 교리, 가방끈이 짧아서 이다. 특히 가방끈이 짧은 이단감별사들이 있는 단체는 항시 이런 우를 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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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날개가 기존교회를 모함한다고 하더라도 교리적 차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단으로 정죄해서는 안된다. 이단으로 정죄하려면 두 날개가 기존교회를 모함한 구체적 증거와 신학적 왜곡이 있어야 하고, 김성곤목사에게 소명기회를 주어야 하고, 모함이 왜 이단인지 교단헌법에 교리조항 및 이단법조항을 적용해야 한다. 증거나 소명기회, 법없이 함부로 이단으로 정죄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리고 개혁신학으로 반박가능한 신학이론이 존재해야 한다. 이처럼 두 날개는 신학이론이 아니라 신학실천에 불과하기 때문에 검증대상조차 되지 못하는 것이다.     

합신이대위는 두 날개가 소설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소설을 신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스스로 모순을 범하는 것이다. 과학이 과학으로 되려면 일단 반증가능한 것이 되어야 하듯이 신학 역시 검증가능한 이론이 되기위해서는 조직신학적 틀을 먼저 갖추어야 한다. 두 날개는 이론신학으로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이었다. 이형기교수에 의하면 박윤식목사건이나 김기동목사건 역시 생물학적인 모티브나 귀신론적 모티브로서 교회사에 근거한 신학검증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한국교계의 문제는 검증가능하지 않은 실천신학의 영역을 마치 이론신학의 영역인 것처럼 이단검증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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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나 통일교는 정통개혁신학에 벗어나는 잘못된 신학사상이 있기 때문에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인데 소설을 갖고 신학이라 판단하여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이며 교리적 접근이 아니라 정서적 접근이다. 단지 이단정죄의 권위를 과시하려고 하는 데서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이대위가 직권남용을 하는 것이다. 

예배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이다. 예배도 실천분야이기 때문에 신학이론으로 접근하지 말아야 했다. 두 날개의 예배상식이 사람의 만족을 위한 예배라면 왜 이단인지 이를 입증해야 하고, 건전한 설교메시지를 율법적인 것으로 매도한 것에 대해 또한 입증을 해야할 책임이 합신이대위에 있다. 그리고 실천이 어떻게 이론신학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도 논리정연하게 말해야 한다.

율법적일지라도 그것이 왜 이단인지 논리적, 신학적 근거를 대야 한다. 그리고 이단으로 정죄하려면 명확성과 증거가 분명해야 한다. 어설프게 교단의 이대위라는 권위와 두날개의 성장이라는 시기질투로 인한 정서로 접근하였다. 이는 논리학오류론에서 사실을 무시한 권위의 오류이다. 사법부도 권위만 갖고 판단하다 보니 진실을 그르치는 권위의 오류를 종종 범하곤 한다. 죄악으로 물들고 총체적으로 타락한 가이사법정 판사들의 왜곡된 양심이 제도적 권위갖고서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합신의 이대위도 이대위라는 교단의 제도적 권위를 갖고서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적어도 진실을 왜곡하지 않기 위해서는 두 날개가 신학적 검증대상이 되는지 판단해야 했고, 상대방에게도 소명기회를 주지 않은 법리적 하자가 없는지 고려해야 했고, 타교단의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당사자적격이 되는지 전제해야 했고, 합신적 관점인지, 교회사적인 관점인지도 생각해야 했고, 선결문제 미해결의 오류는 없는지 논리학적 관점도 고려해야 했다. 그리고 입증할 수 있는 증거능력이 있는지도 판단해야 했다. 이런 것이 없다면 단지 주관과 정서에 근거한 마녀사냥식 이단정죄를 한 것 밖에 되지를 않는 것이다.        

다음만을 보아도 마녀사냥식 이단정죄이다.  문제점을 갖고서 교리적 이단으로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다. 장신대이형기 교수는 조용기목사를 이단해지하면서 장로교신학이 오순절 신학을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장로교신학이 아니라고 해서 오순절 신학을 이단정죄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합신신학이 아니라고 해서 이단정죄하는 것은 합신신학만이 정통신학이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합신신학은 정통개혁신학이 아니라 정통개혁신학을 주장하는 주류교단을 이탈한 이탈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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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배의 문제점이 있다고 해서 교리적 문제가 있다고 말할 수가 없다. 이처럼 합신이대위는 교훈적 접근을 해야하는데 교리적 접근을 한 오류를 범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정서적 접근을 하여 마녀사냥을 하는데 습관화 된다. 

정서적 접근은 여기서 국한하지 않는다. "생명을 다해 충성을 하겠다"는 것도 이단적 표현이라고 한다. 가치판단이 이단으로 되기 위해서는 먼저 이 말이 신론, 기독론, 종말론, 성령론, 교회론 등 어디에 국한하였는지 먼저 구분이 있어야 하고, 왜 교리적 이단인지 입증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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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에 대한 충성도를 표현하였다고 해서 교리적 접근을 할 것이 아니라 교훈적 접근을 해야했다. 즉 도덕적 접근을 해야했는데 신학적 접근을 한 것이다.  

이외에도 두 날개는 교회의 근간을 허무는 잘못된 운동이라며 신학적 접근을 한다. 두 날개가 교회의 근간을 허물었다면 먼저 1) 교회의 근간을 허문 증거가 있어야 하고, 2) 김성곤목사에게 소명기회를 주어야 하고, 3) 교회의 근간을 허물었을 경우 이단이라는 법리적 근거가 있어야 하고, 4) 두 날개가 신학이라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한다. 

두 날개가 교회의 근간을 허무는 잘못된 개혁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신학적 접근을 할 것이 아니라 도덕적 접근을 해야하는 것이다. 교회의 근간을 허물지 말라고 말이다. 즉 신학적 접근을 해서 이단으로 정죄할 것이 아니라 도덕적 접근을 해서 충고를 해야했다. 합신이대위는 교훈적 접근을 해야하는데 교리적 접근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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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날개는 대그룹 날개로 축제예배의 날개이며, 다른 한 날개는 전인적인 소그룹 날개라고 말하는 것이 왜 이단인지, 교리적 근거, 논리적 근거, 법리적 근거를 주장하고, 이단적 근거가 되는지 합신이대위는 입증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리고 셀그룹에서 공개자백을 하는 것도 교리적 접근을 할 것이 아니라 교훈적 접근을 해야했다. 이단이 되려면 정통개혁신학의 신론, 기독론, 종말론, 기독론을 벗어난 것에 대해 교리적, 신학적, 논리적, 법리적 입증을 해야한다. 신앙체험을 말하는 것을 갖고 이단정죄하는 것은 교리적 접근을 하는 것이다. 적어도 기존신학에 벗어난 잘못된 신앙고백이 있어야만 교리적 접근이 가능한데 잘못된 교리접근법으로 이단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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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합신 이대위는 교회성장의 하나의 방법론을 교리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두 날개는 처음부터 신학이 아니라 하나의 성장방법론이기 때문에 신학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교리적 접근대상이 아니라는 말이다. 신학이 되기위해서는 신론, 기독론, 종말론, 삼위일체론, 신앙고백론 등의 형식을 갖추어야 한다. 신천지, 통일교, 안산홍이 이단으로 정죄되는 것은 나름대로 이론신학의 틀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이론신학의 틀을 갖추어야 비판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간증을 했다고 해서 이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은 현대판 바리새적 이단정죄이다.    

선결문제 미해결의 오류

두 날개는 처음부터 이는 교회성장의 방법론을 주장하는 실천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를 도덕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이론신학으로 접근하는 것 자체가 선결문제 미해결의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성장방법론의 문제를 갖고서 이론적 문제로 접근하는 것 자체가 지적 한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탈신학의 한계이다. 그러기 때문에 합신신학이 주류신학에 서지 못하고 이탈신학에 머물러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단으로 정죄하기 위해서는 논리학적, 교리적, 법리적 접근이 있어야 한다. 정서적, 정치적, 주관적, 비신학적 접근으로 한다면 이단조작을 할 가능성이 많은 것이다. 역대 한국의 이단정죄는 이런식으로 해서 이단조작을 하는 것이 비일비재했다.

합신이대위가 발표한 내용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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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가 스승에 대해서 생명을 다하려는 자세가 이단성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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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합신이대위는 교리적 끈, 논리학적 끈, 가방끈, 신학의 끈이 짧고, 정서의 끈, 정치의 끈, 정죄의 끈, 권위의 끈이 긴 탓으로 자신들과 맞지 않으면 이단정죄를 하였던 것이다. 김성곤목사에 대한 이단정죄는 이탈신학이 아니라 주류신학을 갖고서 검증을 해야한다. 합동교단의 사람은 합신헌법이 아니라 합동헌법을 갖고 정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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