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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감별사들의 전쟁, 이인규 vs. 진용식
이인규, 진용식이 "여호와 하나님은 예수"라고 주장했다
통합기독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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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08 [19: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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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감별사들이 서로를 이단이라면 싸우고 있다. 기독교이단대책협회는 "평신도가 이단연구를 하고 대처하는 것을 무시하고 같은 이단연구가를 매도하는 것은 서로가 죽이는 일이요 이단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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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는 진용식이  여호와 하나님은 예수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진용식은 이단이다. 성부는 성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진용식은 “여호와 하나님은 예수이다”라고 주장하는데, 구약의 여호와가 신약에서 주로 표현되었다고 하여, 여호와가 예수와 동일한 인격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다.

 

검찰은 진용식의 이단 중의 이단이라는 기사도 모두 무혐의 처리해 사실상 이단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진용식은 이단이라는 사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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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끼리 싸우는 것이 이단증거

 

이들은 모두 필자에 대해서 이단(이단옹호언론)이라고 한 바 있다. 이제는 필자에 대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에 대해서 이단이라고 하고 있다. 얼마나 이들의 주장이 허무맹랭하고 잘못되었는지 알 수있다. 또한 이들은 필자에 대해서 여러번씩 고소를 해왔지만 모두 무죄 처리되었다. 이제는 둘이 싸운다.

 

최근에는 진용식의 학력문제로 인한 허위사실도 모두 무죄처리되었다. 법원은 항소심에서 진용식의 비정규학력, 강제개종시 14억 금품수수를 인정했고, 검찰은 진용식의 두 신론과 이단을 인정했다. 법원은 최삼경의 삼신론, 월경잉태론, 투기, 사주, 조작, 금품수수 등을 모두 인정하였다.  

 

 진용식은 이인규가 이단이라고 하고, 이인규는 진용식이 이단

 

진용식. 이인규 양측의 주장이 맞다면 이단감별사들은 이단이다. 그러면 이러한 이단들이 마치 한국교회의 교리감별사들처럼 행동해 왔다. 진용식은 이인규가 이단이라고 했다. 

 

이대위는 이인규 씨에 대해 “평신도로서 바람직하지 않은 이단 연구를 했다”며 “성도들은 개혁주의 신학과 맞지 않고 이단성이 있는 이인규 씨의 이단 연구 결과물을 의지하는 것을 삼가고, 이 씨가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과 인터넷 카페 교류를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대위원장 진용식 목사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이인규 권사는 자칭 평신도 이단연구가로 알려져 있다.
    
이인규 권사는 그동안 이단을 감별하는 역할을 자처함과 동시에 이단을 옹호하는 행보를 보여 주요교단으로 부터 조사를 받아왔었다.
 

 

이권사는 20여 년 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등을 통하여 건전한 교회와 단체들에 대하여서도 무분별하게 이단판정을 내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인규는 진용식이 이단이라고 하고 있다. 이인규도 전에는 동료였지만 지금은 진용식이 대적자라는 것을 인정한다. 진용식은 두 날개때문에 이인규대신 김성곤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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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인규도 세이연을 이용하여 진용식이 이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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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경은 진용식을 지지하고 박형택은 이인규를 지지한다. 이단감별사들은 서로의 밥그릇 싸움에 나뉜 것이다. 진용식이 두 날개의 김성곤목사의 집회에 강사로 초청되면서 양측은 극한으로 달린다.

 

진용식, 최삼경은 종교 비즈니스업자

 

특히 진용식은 강제개종을 하면서 14억을 벌어들여 종교비즈니스업자로 전락했다. 법원은 진용식이 강제개종자들로부터 돈을 거둬들인 것이 객관적 사실에 합치된다고 했다. 진용식은 목사라기 보다는 종교비즈니스업자였다. 최삼경도 3억원씩 후원금을 거둬들였다. 진용식과 최삼경은 이단행각을 빌미로 돈을 거둬들이는 사실상 종교비즈니스업자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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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방송은 진용식이 이대위위원장이면서 김노아목사와 교류를 했다고 방영했다.

 
 
 

 

삼신론과 두신론 

 

진용식 학력은 정규학위가 중학교 중퇴이고 나머지 고등학교과정과 신학교학위는 모두 비정규학위이다.  이외에 최삼경은 삼신론을 주장했지만 진용식은 두신론을 주장한 바 있다. 진용식은 비즈니스적, 교육적, 교리적 이단이다. 최삼경과 진용식의 신을 합치면 모두 5신 이다. 

 

삼신론은 적법한 절차를 통해서 해지된 적이 없기 때문에 여전히 삼신론주장은 유효하다는 것이다. 부산지법은 다음과 같이 판결했다.

 

부산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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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삼신론, 마리아월경잉태론 인정

법원은 최삼경이 마리아월경잉태론에 관하여 주장하고 강연을 한다는 언론사의 기사를 인정하였다.

 

▲   동부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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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진용식의 두신론 인정

 

동부지검은 진용식이 두 신이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 허위사실을 적시하였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두 신을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     동부지검

 

다신론자, 손에 손잡고

 

다신론과 이단척결을 명분으로 금품행각을 벌인 이들이 유일신과 신앙고백에 하자가 없는 한국교회의 이단을 감별한다고 하면서 앞장서 온 것이다. 진용식의 아버지는 나그네 신학을 주장한 이단이며, 최삼경의 아버지는 4명의 여성과 결혼한 비윤리적인 사람이다. 진용식의 아버지는 교리적으로 이상한 아버지며 최삼경의 아버지는 윤리적으로 괴상한 아버지 이다.  이들의 삶의 배경을 보면 이단일 수 밖에 없다. 두 신론, 삼신론, 마리아월경잉태론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이인규는 진용식의 주장이 삼신론으로 반박해도 좋다는 주장으로 들린다고 하여 최삼경으로부터 삼신론의 영향을 받았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진용식의 주장은 여호와의 증인의 단일신론을 반박할 때에는 양태론으로 반격해도 좋고, 양태론인 지방교회를 반박할 때에는 삼신론으로 반박해도 좋다는 주장으로 들린다. 그러나 우리는 여호와의 증인이나 지방교회, 누구와 토론할 때에도 정통삼위일체는 본질로서는 하나이고 인격으로는 상호구별되는 셋이라는 것을 증거하여야 한다.(이인규 글)

 

 

최삼경의 아버지는 4명의 부인으로부터 9명의 자녀를 생산했다. 그리고 최삼경은 아들이 없다. 그러므로 그의 삶의 정황은 집안에 여성이 많은 고로 월경잉태론을 주장할수 밖에 없고, 아들이 없는 고로 적극적 세습반대를 주장할 수 밖에 없고, 어머니가 세 어머니 이상되고 자신의 이름도 三자가 들어간 고로 이러한 삶의 정황들이 三神론을 주장하는데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아들이 있었다면 세습반대주장에 그렇게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다. 최근에는 수목상생론이라는 이상한 변태신학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빛과 소금교회


       수목상생론이 아니라 수목상사론

이처럼 최삼경은 산 자(예수)의 탄생을 마리아월경잉태론으로 주장하여 난타를 당하자, 이번에는 죽은 자의 탄생을 수목상생론(일명 수목장 부활론)으로 하여 다시 한번 이단으로 논란이 제기될 방침이다. 결국 수목상생론은 나무부터 부활하지 못하여 죽고 말았다. '축 부활'이 아니라 '애도 사망'이었다. 빛과 소금교회에 뿌려진 유골분도 나무와 함께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나무와 함께 죽어가는 것이다. 수목상생이 아니라 수목상사 이다.  

▲     ⓒ 법과 교회


그의 이론은 이처럼 정통신학사상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것이다.  중세이후 가장 극악한 이단이기 때문이다. 최삼경은 마리아월경잉태론, 삼신론을 주장한지 얼마 안되어 다시금 세인의 주목을 갖고자 수목상생론(일명 수목장부활론)을 주장하였지만 수목상사론(일명: 수목장 사망론)이 되고 말았다.   

이상, 삼천지(삼자, 삼모, 삼신, 삼경, 삼가족) 최삼경은 수목상사론을 들고 나왔다. 이는 법적으로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교회마당을 수목장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고, 고인의 골분을 함부로 교회마당에 뿌리는 것은 폐기물처리법에 위반되고, 신학적으로는 죽은 자가 부활하여 하나님이 아니라 나무와 함께 상생한다는 것은 반성경적, 비기독교적 종말론 이론으로 마리아월경잉태론에 버금가는 중대한 이단사상 이다.  

 

진용식은 이인규 글에 반박하면서 박윤선, 칼빈도 예수는 여호와라고 하는 주장을 하였다.  

 

2. 그러나 알아야 한다.칼빈, 박윤선 박사, 웨인 그루뎀, 박형룡 박사, 원세호 목사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라고 하였다.(진용식 글)

 

강제개종 비즈니스 업자이면서 두신론, 성자(그리스도)가 성부(여호와)라고 주장한 진용식은 다음과 같이 글을 썼다.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45

필자(진용식 목사)의 글에 대한 <미주 세이연>의 반론에 대하여 답한다

[시사타임즈 = 진용식 목사(세계한인기독교 이단대책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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