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김제노회 소속 하재삼 목사(김제영광교회)가 7월 7일 제107회 총회 GMS 이사장 입후보 서류를 접수했다.
하재삼 목사는 지난 3월 22일 열린 제122회 김제노회 정기회에서 GMS 이사장 후보로 추천받은 바 있다.
당시 하재삼 목사는 “노회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선교사들을 돌보는 멤버케어사역 강화 등 GMS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하재삼 목사는 김제영광교회를 개척해 지역의 주요 교회로 성장시켰을 뿐 아니라 GMS 부회계, 회계, 부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멤버케어위원장을 3년째 맡고 있는 선교 전문가다. 현재는 제49회 호남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107회 총회선거 후보등록은 지난 7월 4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박재신 목사(전주 양정교회)는 후보등록 첫째 날 GMS 이사장 후보로 서류를 접수한 바 있다. 후보등록 마감은 7월 8일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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