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교단
효성교회, 부활절 세번째 주일 예배 드려
서정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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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6 [11: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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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인도 말씀 배동호 목사 © 통합기독공보

 대표기도 이형규 장로 © 통합기독공보


서울 서초구 방배로 28 효성교회(배동호 목사) 14일 주일 오전 본당에서 부활절 세번째 주일 예배를 성도들과 함께 드렸다.
배동호 목사의 예배 인도와 함께 이형규 장로의 대표기도 후 글로리아성가대의 "살아 계신 주" 찬양과 함께 , 요한복음 4:43~54절 본문으로 "말씀을 믿고 가라"는 제목으로 배동호 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배 목사는 "요한복음에 있는 예수님과 수가성 여인과의 만남은 예비된 만남이다. 예수님은 수가성의 여인은 가난하고, 연약한 서민층의 대표로 예수께서 공생애 동안 자신이 하실 일을 밝히기 위해, 특별히 선택한 사람들이었다. 이것은 예수께서 세상의 그 어느 계층을 막론하고 다 사랑하시고, 모든 인간을 구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시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예수께서 수가성의 여인을 만난 일들은 특별히 선택된 자에게 주어지는 특권이다. 예수님의 공생애 중, 첫 번째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 성전을 정화하고 니고데모를 만난 다음 갈릴리로 돌아가는 도중에 수가성이라는 동네를 지나게 됐다.제자들을 먹을 것을 사러 , 동네에 들여 보내고, 예수님만 홀로 남았는데, 우물곁에 앉았다가 만난 것이 었다. 예수님과 수가성 여인의 가정사는 복잡하였지만,여인에게 구원과 함께, 복음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끝으로 이날 말씀을 통해 "성도들께 준비된 만남, 예비된 만남, 주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은혜" 모든 성도들이 함께 누리자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아울러 5월19일 주일 오전 11시 예배는 총동원 주일로 모두 함께 , 은혜의 자리에  한 사람씩 새가족을 초청해서 함께 하자는 말씀도 이어졌다.
아울러 배동호 목사는 예장 통합 총회 부흥전도단, 제45대  정기총회가 진행되는 6월 10일(월) 오후1시 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대표단장에 취임 할 예정이다.

  진주기도원에서 말씀 전하는 모습 © 통합기독공보


배동호 목사 학력 및 경력
-부산동래고등학교
-부산장신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
-한일장신대학교(사회복지학)
-서울장신대학교 대학원 석,박사과정
-부산장신대학교 재경동문회장 역임
-부산장신대학교 총동문회장 역임
-전국신학대학 총동문협의회 대표총무 역임
-총회서울부흐전도단장 역임
-청소년십대선교회(Y,F,C) 간사 역임
-창성노인복지센터장 역임
-현 서울영남목회자협의회 대표총무
-현 한국성품훈련원 가정세미나 강사
-현 좋은습관훈련원 전문강사
-현 나눔과기쁨(사) 동작지부장
-현 총회부흥전도단 부단장

출처 : 하야방송(http://www.ich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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