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제5차 순회 헌신예배가 경기도 용인 소재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회장 백웅영 장로는 “5차까지 순회 헌신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예배는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표어제창이 있었다. 기도는 정수덕 장로(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장)가 성경봉독은 정재영 장로가 순서를 맡았고 설교는 ‘대장부가 되어라’는 제하로 소강석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소강석 목사는 “우리는 주님이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사람들”이라며 다윗과 같은 용기를 가지고 믿음의 대장부가 되기를 소망했다.
소 목사는 “의인은 시험을 통해 하나님이 주실 은혜를 기대하는 큰 배포를 가지고 있다”며 “대장부의 믿음도 이와 같다”고 말하고 “하나님을 모시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그 분의 음성에 들어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특별기도시간이 이어졌다. ‘나라와 민족과 총회를 위하여’ 전병하 장로(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연합회장),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및 각 남전도회를 위하여’ 하태묵 장로(호남지역남전도회 연합회장)가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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